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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핀테크 · 테크핀 성장과 오픈뱅킹 시대, MZ세대 잡기 위한 한수 스마트 금융의 선두주자 '토스'가 은행 간 송금 수수료 평생 무료를 선언했다. 아무리 오픈뱅킹이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타 은행 간 조회 및 송금 시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그것을 모두 '토스'가 감수하겠다는 것이니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그러면서도 바로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다. 바로 '토스뱅크'와 '토스증권'의 동력원 때문이다. 월 10회 송금수수료 무료는 토스 앱이 처음 시행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렇게 단기간에 사용자를 끌어 모을 수 있었고, 그것이 현재의 '토스뱅킹', '토스증권' 등을 거느린 핀테크 선두주자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카카오톡에서도 월 10회 무료 송금이 가능하고, 특히 오픈뱅킹이 시작되..
핀테크 토스 앱, 무리한 상품이 불안을 더한다. 국내 대기업을 제외하고 가장 큰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은 '비바리퍼블리카'이고, 여기서 운영하는 금융 서비스가 '토스(TOSS)' 앱이다. 월 10회 은행 간 무료 송금, 소액 부동산 투자(클라우드 펀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많은 사용자의 선택을 받았고, 이미 유니콘 기업(자산가치 1조 이상의 스타트업)을 넘어 기업가치 3조 이상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필자도 토스 앱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수년간 사용하면서 기능은 괜찮은데 기본적인 구성이나 안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 번 경험했다. 안내 없이 가입을 확정짓는 토스 비상금 모으기 오늘 우연히 '비상금 모으기'라는 상품을 보게 되었고 어떤 상품인지 궁금해서 가입을 진행해 보..
신용등급 올리는 법, 통신비/납부내역 조회 제공 방법 핀테크 앱 '토스'는 무료 송금 서비스로 이름을 알리고, 더불어 무료 신용등급 조회 서비스를 시작하여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행운퀴즈, 송금 지원금 이벤트 등을 실시하며 핀테크 스타트업 다운 모습으로 어필을 하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신용등급 올리는 법'은 신용등급 조회 화면에서 제공하는 또 하나의 신박한 기능이다. 토스 앱을 이용하는 분이라면 조회->신용 메뉴를 통해 무료 신용등급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을 것이다. 본 메뉴에서는 등급을 조회할 수 있고, 등급 상승이나 하락의 경우 그 이유를 알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하여 신용 관리를 수월하게 해 준다. 신용 등급에 영향을 미치는, 신용카드 보유 및 사용 현황, 대출 현황, 연체, 연..
국민 플랫폼 카카오톡 vs 무료 송금 토스, 승자는 하나!! 핀테크 앱 '토스'의 제3 인터넷은행 '토스뱅크' 도전이 불발됐다. 무료 송금 서비스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국내 핀테크 대표 앱으로 올라섰지만 제1금융으로 올라서는 길은 그리 호락하지 않은 것이다. 이를 바라보는 카카오톡은 어떤 마음일까? 이미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에 지분을 가지고 있고, 그와 별도로 핀테크를 포함한 생활 플랫폼으로의 변신을 거듭하고 있지만 토스의 성장은 그리 달갑지만은 않을 듯 보인다. 금융권인 인터넷은행와 다른 핀테크 앱으로써의 카카오톡과 토스의 현재를 살펴보고 이후 핀테크 승자는 누가 될지 점검해 본다. 모바일 서비스는 특성 상 각 분야에서 딱 하나의 선택이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 그래서, 1위는 2위를 비롯한 아래 모..
금융 앱으로써의 카카오톡, 카카오페이로 거듭나 카카오톡으로 무엇을 하고 있나? 국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가 되다보니 쇼핑, 주문, 교통 등 어느덧 생활 플랫픔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특히 '카카오페이'는 '토스', '머니트리' 앱과 같이 핀테크 기능으로, 금융 앱이 아니면서 대다수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상당하다. 어떤 분들은 카카오뱅크와 혼동하는 분들이 있는데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에 부가 기능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전혀 다르다. 아래 내용 중 '주의사항'은 별도로 표기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카카오톡에서 송금하던 카카오페이를 오프라인의 각종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물 체크카드 발급과 사용법, 그리고 주의사항 등 모든것을 소개한다. 카카오페이 체크카드는 카..
카카오뱅크 신용대출 · 모임통장 · 26주 적급 등 스마트 금융 핀테크로 대표되는 스마트 금융은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와 'K뱅크(케이뱅크)'가 등장하면서 국내에서도 본격화되었다. 또한, 금융회사가 아닌 IT기업인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스마트 금융의 또다른 모습으로 기존 금융권을 뒤흔들고 있다. 그 중 '카카오뱅크'는 제1금융권의 기업으로 기존 은행들이 엄두를 내지 못했던 다양한 방식(26주 적금, 모임통장, 비상금 대출 등)의 스마트 금융을 실험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카카오뱅크에는 4가지의 대출 상품이 있다. 신용 대출 상품으로는 비상금대출, 마이너스대출, 신용대출이 있고 담보 대출 상품으로 전월세보증금 대출이 있다. 이름을 들어보면 대충 무슨 대출인지 알 수 있다...
토스 마이너스통장, 인터넷은행 아닌 신개념 금융으로 거듭나 은행 앱이 없어도 간편 송금을 할 수 있고, 무료로 신용 등급 확인이 가능하고, 부동산 투자 및 소액 투자를 할 수 있다. 바로 토스 앱 하나로 모두 가능한 금융 거래다. 처음에 간편 송금 기능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어느새 왠만한 금융 거래가 모두 가능한 다재다능 국민 금융 앱으로 스마트 금융을 리드하고 있다. 최근 토스에 마이너스통장 개설 기능이 추가되었다. 수협은행과의 협업으로 시작하는 기능이다. 토스는 인터넷은행 등 금융 기업이 아닌 IT 기업이다. 그래서 위에 열거한 금융 기능들은 모두 외부 회사와 계약에 의해 진행하고 있다. 그럼에도 그 어떤 금융 회사보다 다양하고 간편한 금융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이미 2,000만 ..
신용등급 올리는 법? 신용등급 조회는 자주 해보자. 나의 신용등급을 조회해 보는가?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않고 꼬박꼬박 세금내고 착실하게 적금을 들면 신용등급이 좋아질까? 꼭 그렇지는 않다. 어느 정도 대출을 받고 그것을 밀리지 않고 갚아나가는 사람의 신용 등급이 더 높을 수 있다. 금융권에서 바라보는 신용등급은 여러가지 경우를 계산하여 적용하고 있고, 소득과 대출, 그리고 그것을 얼마나 잘 유지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등급이 정해진다. 그렇기에 금융 거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이유도 없이 신용등급이 낮을 수 있고, 대출이 많은 사람도 신용등급은 높을 수 있다. 지난 8월 신용등급을 확인하닥 깜짝 놀라고 말았다. 신용등급이 무려 2개 등급이나 하락한 것이다. 그동안 1등급 또는 2등급을 유지해왔었는데 그게 이..
카카오뱅크 신용대출하면 신용등급 하락 맞아? 제 1금융권의 은행과 금융 거래를 꾸준히 하고 연체를 하지 않는 분들은 신용등급은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우수한 등급을 유지할 수 있다. 나도 마찬가지로 1등급 또는 2등급을 유지하면서 지내왔다.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도 이런 등급을 알 수 있는 이유는 '토스' 앱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나의 신용정보' 덕분이다. 그런데 약 1개월 전 카카오뱅크에서 신용대출을 받고 나서 단 며칠 만에 신용등급이 급격히 하락해서 문제를 살펴보았다. 마이너스통장 개설이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토스 앱을 통해 확인한 신용등급 하락 무료 송금 및 CMA 통장 등 다양한 금융 기능을 제공하는 '토스' 앱에서는 '나의 신용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가끔씩 들어가서 내 신용등..
'토스' 신용등급조회 및 모임 회비 입금 등 무료 스마트폰 송금 어플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휴대하던 많은 것들이 스마트폰에 흡수되어 사라져 가고 있다. 금융 분야도 그 영향이 크게 미치고 있다. 신용카드와 교통카드가 줄어들고 그 기능을 스마트폰이 빠르게 대신해가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토스(Toss)' 송금 앱은 은행에서 발급하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가 없어도 안전하게 송금을 할 수 있는 앱의 선두주자다. 한달 5회까지 무료로 송금할 수 있어서 은행의 인터넷뱅킹을 사용하던 사용자도 옮겨오고 있다. '토스(Toss)' 설치 및 기본 설정 구글 플레이(안드로이드 OS) 버전 다운로드 애플 앱스토어(iOS) 버전 다운로드 '토스' 앱은 스마트폰 OS에 따라 위 링크를 클릭하면 설치할 수 있고, 귀찮으면 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