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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여름 등산, 더욱 꼼꼼히 챙겨야 안전에 문제가 없다. 무슨 생각에서였는지 지난 주말 오후 갑자기 등산을 하고 싶어졌다. 매우 무더운 날씨였지만 어차피 가만 있어도 더운거 땀을 실컷 흘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가장 가까운 산이 관악산이었고, 10여년전에는 자주 오르던 산이어서 별 생각없이 간단히 짐을 챙겨서 혼자 등산을 했다. 500ml의 물과 등산화를 신고, 땀을 닦을 수 있는 시원한 쿨코어 쿨타올, 사진을 찍기 위한 스마트폰, 배고프면 먹으려고 김밥 2줄 등을 배낭에 넣고 출발했다.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m2도 배낭에 넣었지만 한번도 꺼내지 않고 짐만 되었다. 관악산 입구부터 나무 아래쪽에 노란 테이프를 감아놓은 것을 보게 되었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찐득이였고, 날파리와 모기 등 해..
특허섬유로 시원해 운동 중에 좋은 '쿨코어 쿨링타월' 폭염이 지속되는 요즘이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그렇다고 계속 에어콘을 켜자니 몸에 좋지 않고.. 이래저래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시원한 곳으로 휴가를 가면 좋겠지만 그리 하기는 여건이 녹록치 않은 분들이 많다. 아예 이열치열로 운동을 하는 분들도 있다. 그럴때 '쿨 스카프' 또는 '쿨 타올'을 사용하면 몸의 온도를 낮춰주어 시원한 청량감을 느끼게 해준다. 쿨스카프의 경우 얇아서 물을 머금는 시간이 짧아서 잠깐은 시원할 지 모르겠지만, 그 잠깐이 지나면 하나마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요즘 같이 더운 여룸이나 운동 중에는 쿨 타올이 훨씬 더 실용적이다. 미국 직수입 쿨코어 쿨링타월(Coolcore cooloing towel) 상세보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