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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얼마전 초등학생인 작은 아이가 저렴한 영화표가 있다고 함께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한다. 무슨 말인가 확인해보니 모 모바일메신저의 광고서비스를 보면서 이야기한 것이었다. 회원가입 절차가 있는 상품이어서 아이가 가입을 하지는 못한 상태였지만 간단하게 개인정보를 입력할 수 있었다면 아이는 별 생각없이 바로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였을 것이다. 모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한 후 창을 닫으니 해당 쇼핑몰에서 제휴쿠폰으로 1만원을 준다는 창이 떠 있었다. 공짜 쿠폰을 받을 생각으로 이벤트 페이지에서 나의 정보를 입력하고 이벤트에 참여를 하였다. 그리고 해당 페이지를 자세히 보니 10여곳의 보험 사이트에 입력한 내 정보를 제공한다는 메시지가 조그맣게 표시되어 있는 것을 알고 뒤늦게 후회를 하였다. 이처럼 개인 정보를 얻으로는..
언제부턴가 상품을 구매할 때 에누리닷컴과 같은 상품비교 사이트에서 가격을 알아보고, 연결되어 있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것이 당연한 것 처럼 이용하고 있다. 당장 급하거나 꼭 눈으로 확인해야 하는 물건이 아닌 이상 오프라인 매장을 잘 찾지 않는다. 그런 쇼핑몰 중에서도 옥션, 지마켓, 인터파크와 같은 오픈마켓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자주 방문하게 된다. ■ 옥션에서의 상품 구매 후 감사 쿠폰 지급? 오늘도 집에 프린터 잉크가 떨어져서 찾다가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옥션에서 해당 상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주문을 하는 중에 혹시나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있나 확인해보니 간만에 들어와서 그런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자주 이메일로 무슨 무슨 이유로 쿠폰을 보내주고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