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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언론사가 생각하는 기사와 광고에 대한 중요도는? 포털에서 검색을 하거나 지인이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알려준 기사 URL에 접속했을 때 기사가 제대로 보이지 않고 19禁스러운 광고나 성인물에 가까운 기사 사진에 당황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이런 기사 화면은 접속에 제한이 없어서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는 것이 우려스럽고, 많은 문제 제기가 있었음에도 특별한 제재없이 이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에 화가 나기도 한다. 이런 일은 언론사의 수익성 악화로 인해 어떻게든 돈을 벌어보겠다는 생각으로 시행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기사에 대해서는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을까? 혹시 광고에 만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언론사 페이지의 기사 영역 점유율 조사 방식 네이버 뉴스스탠드..
포탈 뉴스 기사, 성인 광고 없이 깨끗하게 보는 방법 네이버나 다음 등 인터넷 포탈에서 검색하여 보게 되는 언론사의 기사는 성인인 내가 봐도 민망한 광고가 둘러싸고 있은 지 오래다. 19금 콘텐트를 무색하게 하는 성인 광고, 자작권이 있는 지 알 수 없는 연예인 성형 광고, 대출 광고 등이 초등학생을 포함한 누구나 볼 수 있는 열린 인터넷 공간에 버젓이 서비스되고 있다. 스스로의 자정 노력은커녕 줄어 든 수익을 채우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는 듯, 수년 째 누구의 제재도 없고 더욱 심해지고 있는 것 같다. 직접 언론사의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서 기사를 보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그런 낯 뜨거운 화면 안에서 기사를 봐야 하지만 검색 포털 사이트를 통해 검색 결과 내의 기사를 볼 경우 최대한 그런 광고 없이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