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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 이야기 목차 웹기반 워드프로세서 네이버 워드 서비스 오픈 네이버 워드 대충 둘러보기 네이버 워드를 왜 N드라이브 서비스에 만 추가해 놓았을까? 네이버의 N드라이브 사랑에는 이유가 있다. ■ 웹기반 워드프로세서 네이버 워드 서비스 오픈 소리소문없이 네이버가 워드 서비스를 내놓았다. 웹기반 워드 프로세서이며, HWP·DOC 파일의 편집이 가능하고, 작업한 파일을 HWP·DOC·PDF·TXT·ODT(Open Office) 형식으로 저장할 수도 있다. 기본 문서의 확장자는 ndoc 이다. 구글이나 MS가 웹기반 오피스를 강화해가고 있는 것을 그냥 보고 만 있기엔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것인지, 스마트 에디터를 만들다 보니까 '워드'라고 이름붙여도 되겠다고 생각한 것인지 모르겠다. 대충 둘러본 바로는 아직 구글..
도메인네임(이하 도메인)은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로써 인터넷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필수로 취득해야 하는 것 중 하나다. 기억하기 쉽고 운영하는 서비스의 성격을 담아내는 도메인은 상당한 가격으로 거래가 되기도 한다. 요즘은 개인 도메인네임을 지원하는 블로그 서비스가 많아져서 도메인에 관심을 가지는 블로거들도 많아지고 있다. 도메인네임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기본정보 즉, 이름·이메일주소·전화번호·집주소 등을 입력해야 한다. 특히, 이메일은 도메인 소유자임을 증명하는 중요한 정보이므로 반드시 받을 수 있는 이메일을 입력해야 한다. 그런데, 도메인등록업체에서 아무 도메인이나 검색해 보면 도메인 소유자 정보가 그대로 보여진다. 이는 전세계 인터넷주소를 총괄하는 ICANN이라는 기구에서 '모든 도메인의 등..
"루머"라는 말머리를 달고 “애플, 7억 달러에 트위터 인수제안” 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 원문) 이게 루머든 사실이든 간에 애플이 트위터와 같은 인터넷 서비스업체에 대해 눈독을 들인다는 것이 재미있다. "트위터"가 무엇인가? 마이크로 블로깅(우리나라의 미투데이 같은 형태), 소셜 네트워킹(이건 좀...) 등을 표방하는 간단한 한줄쓰기 서비스이다. 또한, 모바일과의 연동이 아주 좋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현재까지도 상당한 주목을 받고는 있지만, 지금이 정점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고 가입한 사람들이 오래 사용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서 지금은 좀 불안해 보이기도 하다. 애플도 강력한 유료 서비스인 애플앱스토어나 아이튠즈 같은 서비스를 가지고 있다. 그럼 왜 애플이 이런 회사에 러브콜을 할까? 당연한 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