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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소니 A7(M2, ILCE-7M2), 작은 미러리스 카메라의 장점과 배터리 소모의 어려움 이런저런 이유로 사진을 찍다보면 더 좋은 사진을 찍고 싶은 욕심이 생겨나고 그래서 장비 업그레이드를 꿈꾼다. 취미로 사진 촬영을 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의 비용 출혈을 감수하게 되는 이유다. 얼마전까지 캐논 70D를 사용해오면서 항상 욕심이 나는 것이 풀프레임 바디를 사용해보는 것이었다. 70D의 화질은 충분히 만족할 만한데, 사람 눈으로 보는 것 보다 적은 영역 만을 사진에 담겨지는 것은 항상 부족함이었다. 그래서, 보이는 것 만큼 그대로 보이고 그 이상까지의 무엇인가를 요구할 수 있는 카메라를 갖고 싶었고, 고민 끝에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M2, ILCE-7M2)'를 장만했다. 이미 상위 버전인..
‘태블릿’은 애플의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갤럭시탭, 그리고 아마존의 킨들파이어 정도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진영은 스마트폰에 비해 아직까지 태블릿에서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 태블릿 시장의 현재는 아이패드의 독주라고 말하는 것이 맞겠다. 여기에 LG전자에서 출시하는 ‘옵티머스 패드 LTE’는 갤럭시탭의 새로운 모델인 ‘갤럭시탭 8.9 LTE’와 함께 안드로이드 태블릿 진영이 갖춰질 지 알아보자. 작고 강해진 갤럭시탭8.9 LTE, 태블릿PC의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다! 더하거나 뺄 것 없는 깔끔하고 매끈한 디자인 더블로거 6기 발대식에서 옵티머스패드LTE를 잠시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던 IFA2011에서 삼성 '갤럭시탭 7.7'을 처음 잡았을 때..
LG전자에서 출시한 SKT용 옵티머스LTE를 사용한 지 1주일 가량 되어간다. 밝은 화면과 가벼운 무게, 완성도 높은 외형을 가진 옵티머스LTE의 디자인을 설펴보면서 그 특별함을 이야기한다. ■ 옵티머스LTE, 가볍고 빠르고 밝다. 처음 받아서 케이를 열어보니 액정에 4가지 특징에 대한 설명이 있다. 4.5인치 True HD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는 것, 1,830mAh의 대용량 베터리를 사용한다는 것, 1.5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스를 탑재했다는 것, 800만화소 BSI 카메라를 사용했다는 것 4가지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각진 부분이 없이 둥글둥륵하고 모서리 등의 마감 처리가 잘 되어 있다. 4.5인치의 꽤 큰 스마트폰임에도 들어보면 무척 가볍다는 것을 알 수 ..
소니는 보면서 바로 녹화도 할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의 3D 쌍안경 'DEV-5'를 공개했다. 'DEV-5'은 소니의 이미지 센서인 엑시머R(Exmor R)을 사용하여 선명하고 Full-HD로 즐기고 녹화할 수 있는 고급형 쌍안경이다. 포토존에는 모델 둘이 산에 올라 'DEV-5' 쌍안경을 사용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다. 독특한 3D 쌍안경. 소니 DEV-3과 DEV-5의 사양과 가격 DEV-5 로 바라보는 한강 풍경, 강 건너 아파트 까지?? 행사가 열린 곳은 한강이 바라다 보이는 여의도 63빌딩이다. 3층의 행사장 밖에는 'DEV-5'로 한강을 바라다 볼 수 있도록 제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DEV-5'로 보는 장면을 TV로 바로 볼 수 있도록 셋팅이 되어 있다. 한 분이 한강의 오리배들을 보고 있다..
모 쇼핑몰에서 방수캠코더를 저렴하게 판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해보니 코닥 플레이스포츠 ZX3 를 아주 저렴한 가격인 159,000에 판매하고 있었다. 에누리닷컴 최저가가 180,000원 이상이었으니 많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었다. 코닥 ZX3과 삼성 HMX-W200의 비교 방수 캠코더를 얼마나 사용할까 하는 고민을 잠깐 했지만, 올 여름 아이들의 물놀이를 촬영할 수 있을 것이라는 뿌듯함과 저렴한 가격에 질렀다. 받고나서 기대 이하면 다시 팔면 되니까~ 며칠 기다려서 코닥 플레이스포츠 ZX3를 받았다. 본체와 더불어 증정품인 휴대용 케이스와 물에 뜨는 튜브스트랩, 그리고 추가 구매한 배터리도 함께 있었다. 일본 제품은 정품이 아닌 경우 국내에서 A/S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내수용이나 벙행수입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