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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이랜드리테일의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마리몬드와 함께 '학대 피해 아동'을 돕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Draw a dream' 캠페인을 시작한다. 마리몬드의 꿈이 슈펜의 슈즈에 그려지고, 그것이 판매되면 수익금 일부를 '이랜드재단'이 CSR의 일환으로 비용을 매칭하여 굿네이버스에 기부한다. 배우 진세연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굿네이버스는 기부금을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치료와 생활 안정 비용으로 사용한다. 슈펜은 어찌보면 참 재미있는 브랜드다. 신발 브랜드로는 최초로 '당신의 오늘을 함께하는 슈즈'라는 기치 아래 SPA 브랜드를 지향하는 매우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판매한다. 최근 5년간 전국 아동 학대 발생 건수 11,715건, 가정 폭력 검거 건수는 45,614건이 발생했다. 물론 신고된 건..
이랜드의 착한 기부, 오프라이스 삼광쌀 결식아동 도와. 방학이 되면 아이들은 그저 신나고, 그런 아이들을 하루종일 챙겨야 하는 엄마는 피곤하다. 하지만, 이런 공식이 적용되지 않는 가정도 있다. 부모가 없거나 가난으로 끼니 걱정을 해야 하는 아이들의 가정이 그렇다. 이랜드는 그런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해 당진시, 당진해나루쌀조공법인과 상생발전 업무 협약을 맺고 착한 기부 삼광쌀 판매를 시작했다. 이랜드의 착한 기부 오프라이스 삼광쌀 행사는, 농산물 중에서도 양곡을 담당하는 MD가 ‘방학 중에 굶는 아이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획을 했다고 한다. 판매하는 양곡 상품 중에서도 ‘기부되는 착한 상품’을 런칭하고 싶었고, 작년 9월 착한 기부 첫번째 프로젝트인 '오프라이스 원보틀 에디션'으로 ‘착한 생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