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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LG '탭북 2' 실용적일까? 휴대와 활용도 높은 컨버터블 울트라북 LG전자의 '탭북 2'를 사용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13인치 노트북을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탭북은 우선 가볍고 슬림해서 가방에 넣고 다니거나 들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어서 간단하게 이용할 때는 굳이 노트북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또한, 윈도우8의 터치 기능을 완벽히 지원하여 기존에 사용해보지 못하던 윈도우8을 제대로 이용할 수 있다보니 노트북으로는 느끼지 못했던 편리한 점들을 많이 느끼고 있다. LG '탭북 2' 단점? 디자인으로 탭북 특징을 살펴본다. LG '탭북 2' 정말 실용적일까? 휴대하기 좋고 활용도 높은 컨버터블 울트라북 LG '탭북 2' 노트북+태블릿 아닌 그냥 '탭북'으로써의 3가지 특징 LG '탭북 2' 학생 노트북으..
980g 울트라 PC 'LG 그램 노트북', 가볍기만 할까? LG전자가 약을 먹고 만들었나? 'LG 그램 노트북'을 보면서 하는 이야기이다. 맨 정신으로 만들기 어려울 만큼 만족도가 높다는 말이다. 현재 가격 비교 사이트인 '에누리닷컴'과 '다나와'에서 '노트북'으로 검색 시 가장 위에 랭크되어 있는 것이 '그램 노트북'일 만큼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직접 그램 노트북을 사용해보니 단지 슬림하고 가볍기만 한 노트북이 아니었다. 표준 USB 3.0 2개, 표준 HDMI 포트를 지원하여 업무에도 좋은 노트북이고, 13.3.인치형 노트북 임에도 4.4mm의 초슬림 베젤로 인해 11인치 만큼 작게 느껴지고, 배터리도 만족할 만한 수준을 보여서 휴대하기에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춘 노트북이라 하겠다. 슬림 디자인에 ..
'LG 울트라PC 그램' 13.3인치에 980g 무게의 초경량 울트라북 추천 13.3인치 크기에 980g이라는 놀라운 무게를 자랑하는 LG 노트북 '그램'이 10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다. 얼마전 공개될 때 만 해도 168만원 ~ 204만원 사이의 가격으로 출시된다고해서 좋기는 하지만 가격이 맞지 않아 마음을 접었는데 이럴수가... LG 울트라PC 그램 13ZD940-GX30K : 924,910원 LG 울트라PC 그램 13ZD940-GX50K : 1,101,000원 13.3인치의 크기에 베젤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부품의 배치를 효율화하여 무게를 1Kg 미만으로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광고 내용) 그래서 이름도 g(그램) 이라고. 또한, 바디를 마그네슘 소재로 구성하여 고급스럽고 깔끔한 다지..
LG 노트북 14UD530-KX50K 가성비 최고, Full-HD IPS, 인텔 4세대 i5 CPU, 지포스 GT720M 별도 그래픽, SSD 128G+SATA 500G HDD, 1.6Kg,.. 업무용 노트북이 필요하여 이것저것을 알아보다가 LG XNOTE 14UD530-KX50K 모델을 구매했다. 이동 중 업무를 보려면 화면이 작으면 곤란하고 작업이 가능하려면 해상도도 중요하다. 그렇다고 성능이 떨어지면 곤란하여 여러가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 그렇게 구매한 LG전자 14UD530-KX50K 노트북은 가격 대비 성능에서 최고여서 업무용 노트북 뿐 만 아니라 학생 노트북으로도 추천할 만 하였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주문을 하고 직접 용산에 가서 수령을 하였다. 처음 박스를 들어보니 1.6Kg의 가벼..
소니스러운 디자인의 태블릿 겸용 울트라북, '소니 바이오 듀오 13' 소니에서 13인치 하이브리드 태블릿 겸용 노트북인 '소니 바이오 듀오 13'을 공개했다. 작년에 출시했던 '소니 바이오 듀오 11'의 13인치형으로 화면이 커졌음에도 전체적인 크기는 그리 커지지 않았다. 이동 중에는 위와 태블릿 형태로 들고 다니다가 타이핑이 필요할때는 슬라이딩하여 노트북과 같이 이용할 수 있다. 전체적인 모습은 깔끔하다.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겠지만 키보드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오목해지게 되어 있는 부분이 왠지 마징가Z가 연상되기도 하면서, 최근의 미니멀리즘한 디자인과는 좀 거리가 있어 보인다. 키보드 디자인은 슬라이딩 방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슬라이딩 될 때 디스프레이 부분을 ..
'VAIO' 로고가 날개로 보이게 만든 '소니 바이오 프로 11 13' 소니는 2013년 여름을 맞아 노트북과 하이브리드 노트북, 음향 기기 등의 분야에서 여러 신제품을 발표했다. 무게를 상당히 줄인면서도 빈틈없는 '바이오 프로 11 13'과 바이오 듀오 11을 잇는 '바이오 듀오 13', 그리고 여러 형태의 포터블 스피커가 그것이다. 그 중 가장 인상이 깊었던 '소니 바이오 프로 11 13 (VAIO Pro)' 모델에 대해 알아본다. 소니 바이오 프로는 화면 터치가 가능한 울트라북에 속한다. 무게, 크기, 디자인 등 지금까지 나온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한 제품이다. 소니 바이오 프로 노트트북 시리즈는 캐치프라이즈 자체가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울트라북'이다. 모델명은 VAIO Pro 13..
탭북 Z160 사용 후기 - 디자인 리뷰, 태블릿 보다 실용적인 노트북 LG 탭북 Z160이 드디어 내 품에 들어왔다. 지난번에 LG 탭북과 삼성 아티브, 소니 바이오 듀오11을 리뷰한 적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탭북이 실용적인 측면에서 조금은 우월하다고 생각을 했었다. 이제 겨우 개봉하고 잠깐 이용한 것이 전부지만 디자인과 실용성에서는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처음으로 다룰 이야기는 탭북의 디자인이다. 아래 디자인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겠지만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동여상을 준히했다. 간단하게 보실 분들은 즐감 하시길. 탭북 Z160은 11.6인치(29.4cm)의 크기로 노트북으로 생각해도 그리 크지 않은 편에 속한다. 그렇다보니 박스도 별로 크지 않다. 세련된 제품에 비해 박스 디자인은 좀... 박스를 ..
‘HDMI to RGB’변환 젠더 구매 시 주의사항 휴대하기 좋고 성능이 뛰어난 ‘울트라북’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나도 얼마전 LG전자의 Z430을 구매하여 백팩에 휴대하고 다니면서 언제든 필요할 때 이용하곤 한다. 직접 들고 다녀보니 가볍고 얇아서 휴대하기엔 이만한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이 더 좋다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아직 대부분의 업무용 컴퓨터가 윈도우OS이다보니 업무용으로는 윈도우OS가 설치된 노트북이 더 효용성이 높다. 이 좋은 울트라북도 단점이 있다는 사실! 노트북을 얇게 만들다보니 모니터 등의 출력 기기에서 사용하던 RGB 포트가 두꺼워서 대신에 얇은 HDMI 포트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면서 문제가 생긴다.. 대부분의 모니터가 RGB와 HDMI(또는 DVI) ..
며칠전 LG전자의 울트라북 'Z330'과 'Z430'의 소셜미디어 간담회인 '소설미디어 마주 담(談)'이 열렸다. 행사는 전망이 좋은 LG트윈타워 33층 오아시스캠프에서 진행되었고 블로그를 비롯하여 소셜미디어에 관련있는 많은 분들이 함께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Z330'과 'Z430' 및 일체형PC V300, 레트로오디오 RA26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물론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울트라북이었다. 울트라북의 특징은 얇고 가벼운 외형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사양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노트북이라는 것이다. 제품의 사양은 찾아보면 알겠지만 얼마나 가볍고 날씬한지는 말로 하기 어려운데, 이날 레이싱모델로 유명한 '조세희'씨가 직접 방문하여 함께하는 것을 보니 여자분들에게도 무척 가벼운 노트북이라는 것을..
휴대성이 강하면서 화면이 커서 이동중 작업이 가능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한때 넷북이 그 답을 제시하던 시절이 있었다. 넷북의 작은 크기와 저렴한 가격이 그런 수요를 만족시켜 주긴 했으나 너무나 떨어지는 성능에 사용자들은 넷북이 그 답이 아님을 깨닫기 시작했다. 아이패드를 시작으로 태블릿이 등장하자 태블릿이 답이라는 생각으로 지른 분들도 꽤 있지만 아이패드나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은 아직까지 세상을 뒤덮고 있는 MS의 윈도우OS와 호환되지 않아서 기존의 컴퓨팅 환경을 완벽하게 대신해 주지 못한다. 업무를 함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결국 다시 윈도우OS가 설치되는 노트북을 찾기 시작했고 작년 하반기부터 고도화된 기술이 집약된 울트라북이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LG, 삼성, 도시바, 레노버 등 대부분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