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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아마존 대시 버튼, 흥분을 감추기 어려운 이유 이번 주말에 2가지 뜻깊은 경험을 하였다. 하나는 지민파파 님(블로그, 포트폴리오)의 어도비 라이트룸 강의를 들은 것이고, 또 하나는 '아마존 대시 버튼(Amazon Dash Button)'을 알게 된 것이다. '라이트룸'을 공부하면서 세상을 표현하는 새로운 방식을 알았고, '아마존 대시 버튼'을 보면서 세상의 경계가 어디인지 다시 고민하게 되었다. 작년 4월 아마존닷컴(Amazon.com)은 오프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스캔하여 바로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닷컴에서 해당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대시(Dash)'라는 기기를 선보였고, 소개 영상을 보는 내내 뒷통수를 얻어맞은 듯 띵한 기분을 느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충격적인 기기였고 더이상 온오프라인..
IoT 시대, 다음카카오·아마존 사례로 본 O2O 비지니스 최근 들어 'IoT(Internet of Things)'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면서 잊고 지내던 사물인터넷, 사물통신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대부분의 새로운 용어는 학자나 마케터들의 말장난이라는 말이 있듯이 IoT 또한 그런 측면이 강했다. 여기에 'O2O(Online to Offline)' 란 새로운 용어가 등장하면서 IoT가 말장난이 아닌 실용으로 안착해 가는 모습을 보인다. 'O2O' 비지니스 란? O2O는 'Online to Offline'의 줄임말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비지니스를 말한다.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어디서나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고(IoT) 이런 인프라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만나는 비지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