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야구 (3)
하츠의 꿈
야구의 전설 '장훈' 소장품 이랜드 스포츠 박물관 기증식 참석 일본 프로야구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전설이라고 하면 '왕정치'와 '장훈' 선수를 꼽는다. 그 중 '장훈' 선수는 일본 프로야구 통산 최다 3,085 안타의 대기록을 수립한 '안타 제조기'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런 선수가 경기에서 자신이 사용했던 야구 배트, 글러브, 야구복 등을 이랜드 스포츠 박물관에 기증을 했다. 이랜드그룹은 다양한 분야의 테마 박물관을 건립 중이며, '스포츠 박물관' 또한 건립을 예정하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여의도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의 뷔페 음식점 브로드웨이 2층이 위치한 '양츠&메츠' 카페에 상당한 수량의 미국 프로야구 관련 기념품을 전시하고 있다. '장훈' 선수는 5세 때 후진하는 트럭을 피하다..
비오는 날 야구 경기 보는 재미? 수원 KT 위즈 파크 보슬보슬 비가 내리던 3월 마지막 날 수원KT위즈파크(구 수원운동장)에서는 KT 위즈 야구단의 홈 첫 경기가 있었다. 이날 KT 올레토커 맴버들은 KT 위즈의 홈 첫 경기를 축하하며 3월 정기모임을 겸해서 경기를 관람했다. 모든 팀이 그렇지만 이날 상대팀이 삼성 라이온즈이고, 비까지 추적 내리는 날씨여서 여러모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 짐작되었다. 우리는 3루 가장자리 근처의 바베큐석을 예약하였다. KT 위즈 야구단 연고가 수원이고 수원운동장을 수원KT위즈파크로 리뉴얼하면서 이런 자리도 만들었다고 한다. 모처럼 야구 관람에 이런 좋은 자리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즐거웠다. 올레토커 맴버들이 한분 두분 들어오고 있다. 이번 올레토커 1기가..
야구게임 마구마구, 메이저리그 류현진·추신수 되어 야구 경기를~ 미국 메이져리그에서 행복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투수로써는 치명적일 수 있는 어깨 부상으로 20일 이상 마운드르 비웠었다. 장기간 휴식을 취해서 걱정했었는데 복귀전을 시작으로 4승을 따내더니, 27일 신시내티전에서는 7회까지 7.1이닝 7삼진 3실점으로 5승째를 거뒀다. 이어 내일 (6월 1일) 피츠버그 전에 등판하여 6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경기는 시즌 첫 3연승과 2점대 방어율에 도전하는 경기이기도 하여 더욱 팬들을 설레게 한다.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iframes. 이런 상승세의 류현진 선수를 격려라도 하듯이 '미쓰에이 수지'가 지난 29일 LA다저스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