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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보이지 않아도 강한 바르는 액정 보호필름 '다이아몬드 프로텍트(Diamond Protect)' 스마트폰이 보편화되고 기능적으로 안정되면서 많은 것을 폰에 의존하며 생활을 한다. 하지만 여전히 두려운 것은 스마트폰 전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유리 액정 파손의 위험이다. 요즘은 경도가 높은 고릴라 글래스를 사용해서 쉽게 깨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여전히 액정 파손과 액정 스크래치 때문에 '액정 보호필름'은 필수 악세사리다. 또한, 붙이는 액정 보호필름은 개인이 붙이기 어렵고 필름이 터치감을 떨어트릴 수도 있어서 직접 구매하는 것이 망설여진다. 오늘 소개하는 바르는 액정 보호필름 '다이아몬드 프로텍트(Diamond Protect)'는 액정에 고르게 문지르면 코팅이 되는 방식이어서 사용이 쉽고, 경도가 높고, 코팅된..
LG G4 추락해도 멀쩡한 이유, 그리고 LG전자에 대한 아쉬움... 'LG G4'를 사용한 지 9개월이 되어간다. 전문가 모드 기능이 있는 카메라가 마음에 들어서 다른 폰이 있지만 바꾸지 않고 있다.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게 되면 의례적으로 하던 것이 케이스를 입혀주는 것이었는데, 왠지 G4는 케이스를 씌우지 않고 사용해왔다. 천연 가죽 재질의 까끌한 느낌이 나쁘지 않았고, 처음 사용할 때 받은 '액정 무상교체' 쿠폰에 안심을 해서 그런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 예전에는 그런 일이 없었는데 이상하게도 G4는 손에서 놓쳐 땅바닦에 떨어트리는 일이 많았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몇달 전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다가 손에 들고 있던 스마트폰을 그만 하수구를 덮고 있는 쇠 철망에 떨어트리고 말았다.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