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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요즘은 아주 중요한 경우가 아니면 DSLR 등 전문 카메라 없이 스마트폰으로 여행 또는 업무 현장의 사진 및 동영상을 촬하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전의 똑딱이 보다 못한 수준이 아닌 전문가도 이용이 가능할 정도로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LG G8 씽큐' 카메라는 전작에 비해 상당히 많은 기능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충분히 경쟁 제품에 앞선 보여준다. 빛이 별로 없는 저조도 상황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까지 든다. 'LG G8 씽큐' 카메라의 가장 큰 변화는 1.22㎛ 크기의 더 커진 이미지 센서, F1.7 의 더 밝은 조리개 탑재, 트리플 카메라 및 Z 카메라를 탑재했다는 것이다. 이런 하드웨어 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동으로 빠르게 촛점을 맞추고, 저조도 환경에서..
LG V40 씽큐 카메라, 아웃포커스 애정해. LG V40 싱큐의 가장 큰 특징은 '펜타 카메라'로 불리는 전면 2개, 후면 3개의 카메라 렌즈라 하겠다. 여러개의 렌즈는 아웃포커스에 사용되고, 사물을 찍기 위해 이동을 줄여주고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렇게 많은 카메라 렌즈가 필요할까 했는데, 실제 사용해보니 스마트폰 카메라의 격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고 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사용해 본 경험과 실제 촬영한 보정하지 않은 사진 및 동영상으로 'LG V40 씽큐'의 카메라 기능을 소개한다. 'LG V40 씽큐' 구매 고객 대상으로 10월 24일~11월 30일 까지 다양한 상품 지급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구매를 고려한다면 면저 살펴보는 것을 권한다. (LG V40 구매 혜택 바로가..
LG V40 씽큐 가로수길 체험 존, 펜타 카메라 체험과 따뜻한 커피~ 5개의 렌즈 '펜타 카메라'로 스마트폰의 폰카 품격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LG V40 ThinQ'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지난 10월 8일 'LG V40 ThinQ 스퀘어'라는 이름으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했다. 펜타 카메라, 붐박스 등 기본 기능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이를 활용한 증명사진 무상 제공, 커피 제공, 이벤트 진행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가로수길의 'LG V40 ThinQ 스퀘어'는 10월 28일까지 3주간 운영하며, 이후에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체험존을 총 35개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스마트폰 알쓸신잡 with 'LG V40 ThinQ' LG ..
LG G7 씽큐, AI 카메라의 가능성과 야간 촬영에 강해지다. LG G7 씽큐(ThinQ)는 카메라를 빼놓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훌륭한 카메라 기능을 제공한다. 다른 경쟁 제품과 비교하여 특별한 기능을 더 제공한다기 보다는 말 그대로 기본기에 충실하고 꼭 필요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며 외국 매체에서는 괴물폰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LG V30S에서 처음 선보인 'AI카메라'를 업그레이드하였고, 어두운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 왠만한 장면은 하나의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광각 렌즈', 그리고 자동으로 이런 기능이 활성화되거나 가이드 해주는 등의 카메라는 왠만한 상황에서도 부족함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LG G7 씽큐'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후면에 듀얼 렌즈 카메라를 ..
LG G7 씽큐(ThinQ) 안정감과 실속있는 AI 기능 돋보여 스마트폰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이미 왠만한 기능은 모두 선보인 듯 싶고, 오히려 과한 기능을 추가하여 나오는 폰들이 있기도 하다. 스마트폰으로 주변의 모든 것을 제어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임은 분명해 보이지만 지금 시점에서 그것을 바라기는 환경이 아직 성숙되지 않았다. 그런 면에서 LG G7 씽큐(ThinQ)는 의미있는 메시지를 가지고 등장했다. '기본기에 충실', '생활 밀착형 AI'가 바로 그것이다. 무엇인가를 더해서 과장하기 보다는 기본기의 업그레이드와 안정감을 택한 것이다. 그래서인지 이전 폰들과 무엇이 달려졌는지 외관으로 봐서는 차이를 느끼기가 어렵다. 하지만, 사용할수록 곳곳에 이전과 다른 여러가지 장치를 위치시킨 것이 눈에..
LG G6 플러스 카메라 기본기와 광각/접사 촬영 LG전자는 언젠가부터 카메라에 상당한 힘을 기울이고 있다. G 시리즈의 카메라는 어느 경쟁사의 프리미엄 폰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었고, 심지어 V20과 LG G6 스마트폰에서 선보인 표준렌즈와 광각렌즈 두개를 장착한 카메라는 스마트폰의 가능성을 한차원 높였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런 듀얼 렌즈 기술은 그대로 'LG G6 플러스'에도 적용이 되었고, 역시나 화질 뿐 만 아니라 활용성 측면에서도 매우 만족스럽다. 특히 오늘 소개하는 두번의 여행에서 광각 카메라와 전문가 모드의 촬영은 DSLR 못지 않게 풍경을 담아낼 수 있었다. LG G6 플러스 카메라의 초기 설정 위 사진과 같이 LG G6 플러스는 후면에 2개의 렌즈가 장착된 카메라를 제공하고 있다. 두개의 ..
엑스페리아 XZ 카메라의 간단하면서 다양한 활용성 소니의 우직함은 우리나라 기업들도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2014년 에릭슨과 결별 후 소니가 단독으로 출시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1'을 선보일때 외쳤던 '옴니 밸런스 디자인', '방수방진', '카메라 UI' 등은 최근 출시한 '엑스페리아 XZ'에도 그래도 적용되어 있다. 소니의 이런 일관성은 식상함이 있을 수도 있지만, 단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오늘 소개하는 '엑스페리아 XZ'에 와서는 완결성이 매우 높은 폰으로 인식되기에 이르렀다. 특히 이번 버전에서 칭찬해 주고 싶은 기능 중 하나가 카메라 기능이다. 처음 버전의 UI를 그대로 지키면서 확장성을 극대화시켜서 왠만한 기능은 모두 갖춘 카메라가 되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카메라 더 강해졌..
넥서스 5X 스마트폰의 카메라 UI 새롭게 제안 구글 레퍼런스 폰 '넥서스 5X'는 LG 전자가 제조를 맏으면서 그동안 LG 스마트폰에서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던 카메라 기능들이 좀 더 간결하게 포함이 되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사용해본 분이라면 알테지만 딱히 복잡한 기능을 활용하여 촬영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래서 기본으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는 아이폰이 카메라가 좋다라는 말을 많이 한다. 넥서스 5X 카메라 사양을 보면.. 후면 카메라는 1,230만 화소에 1.55µm 픽셀의 큰 렌즈와 f2.0 조리개로 스마트폰 카메라로써는 많은 빛을 담을 수 있도록 하여 사진 품질을 개선하였다. IR 레이저 기반 오토 포커스는 빠르게 피사체에 촞점을 맞출 수 있게 해주고, 4K 고화질에 30 fps 동영상 촬영..
■ 이야기 목차 옵티머스2x 카메라로 가족의 점심 나들이를 담다 새로운 도시 판교의 '미스터 빅' 수제햄버거 가게 편안한 분위기의 '미스터 빅', 아트샷과 뷰티샷으로 담다. 햄버거와 파스타가 나온다~ 아웃포커스와 아트샷 맛있는 식사 후~, 흑백모드의 멋스러움 찰나의 순간을 담아내는 '스티치 샷' 키보드의 재발견, 옵티머스2x 거치대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해도 핸드폰의 카메라로 무엇인가 기록을 남긴다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표현력이 떨어지고 줌도 제대로 되지 않는 카메라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핸드폰 카메라의 성능이 나날이 발전하여 요즘 출시되는 핸드폰에는 디카 못지 성능의 카메라가 달린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 본 포스트의 '나들이 사진'은 모두 옵티머스2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