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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이베이 스마일클럽 정책과 유통 시장 전략 의구심 미국 아마존의 프라임 서비스 가입자가 2018년 1억명을 넘겼다고 한다.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는 1년에 99달러(한화 약 11만원)를 내면 미국 및 특정 국가내에서 2일내 특급배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회원제 서비스다. 최초 30일간 무료 체험회원으로 가입할 수있고, 기간이 지나면 무료 가입 시 등록한 신용카드로 1년 이용료 99달러가 자동으로빠져 나간다. 국내도 '아마존 프라임'과 같은 서비스가 있다. 해외 기업인 '이베이'가 운영하고 있는 지마켓과 옥션의 '스마일클럽'이 바로 그것이다. 연회비 3만원을 내면 그 이상으로 보이는 상품을 지급하고, 매월 쿠폰을 지급한다. 필자도 2017년 스마일클럽에 가입해서 지금까..
아마존 대시 버튼, 흥분을 감추기 어려운 이유 이번 주말에 2가지 뜻깊은 경험을 하였다. 하나는 지민파파 님(블로그, 포트폴리오)의 어도비 라이트룸 강의를 들은 것이고, 또 하나는 '아마존 대시 버튼(Amazon Dash Button)'을 알게 된 것이다. '라이트룸'을 공부하면서 세상을 표현하는 새로운 방식을 알았고, '아마존 대시 버튼'을 보면서 세상의 경계가 어디인지 다시 고민하게 되었다. 작년 4월 아마존닷컴(Amazon.com)은 오프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스캔하여 바로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닷컴에서 해당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대시(Dash)'라는 기기를 선보였고, 소개 영상을 보는 내내 뒷통수를 얻어맞은 듯 띵한 기분을 느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충격적인 기기였고 더이상 온오프라인..
IoT 시대, 다음카카오·아마존 사례로 본 O2O 비지니스 최근 들어 'IoT(Internet of Things)'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면서 잊고 지내던 사물인터넷, 사물통신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대부분의 새로운 용어는 학자나 마케터들의 말장난이라는 말이 있듯이 IoT 또한 그런 측면이 강했다. 여기에 'O2O(Online to Offline)' 란 새로운 용어가 등장하면서 IoT가 말장난이 아닌 실용으로 안착해 가는 모습을 보인다. 'O2O' 비지니스 란? O2O는 'Online to Offline'의 줄임말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비지니스를 말한다.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어디서나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고(IoT) 이런 인프라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만나는 비지니스..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PC 대신 태블릿을 구매하려는 분들이 늘고 있다. 이동이 잦은 분이나 업무용 PC 소프트웨어를 필요치 않은 분은 현재 출시되어 있는 태블릿이 충분히 매력적이다. 이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무게와 성능, 그리고 그 위에서 돌아가는 수많은 어플리케이션 들이 필요치 않은 내 눈까지도 유혹할 정도니까. 이제 작년이 되어 버린 2011년이 태블릿 시장의 시동을 건 해였다면 올해는 다양한 태블릿이 세상에 나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는 한해가 될 것이다. LG전자의 옵티머스패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차기 버전, 아이패드2 차기 버전, 윈도우 태블릿 등 다양한 제조사와 OS 들이 연중 내내 발표될 전망이다. 이렇게 다양한 태블릿이 세상에 나오는 것이 고마운 일이지만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는 고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