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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삼성 360도 카메라 '프로젝트 비욘드', 가상 현실에 한발 더 다가가 삼성전자에서 360도 촬영 가능한 3D 카메라 ‘프로젝트 비욘드’를 공개했다. ‘프로젝트 비욘드’는 측면 16개, 상단 1개의 Ful-HD 카메라가 전방위 입체각(4π 스테라디안)의 영상을 초당 기가픽셀로 촬영할 수 있으며 영상 스트리밍 기능을 통해 실시간 중계도 가능하다. 삼성의 씽크탱크팀에서 제작하였으며 다음달 미국에서 출시된다. ‘프로젝트 비욘드’ 납작한 원판 모양으로 테두리 45도 각도로 16개의 카메라가 배치되어 있고, 상단에 1개의 카메라가 배치되어 있는 형태이다. 하단에는 카메라가 없으므로 정확히 말하면 360도에 가까운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라고 하는 것이 맞겠다. '프로젝트 비욘드'를 야외 어딘가에 설치해 두면..
이번 WIS2012는 대체적인 분위기가 이전 만 못하다이다. 특별한 제품이 전시되지 않았고, 심지어 외국에서는 공개된 제품조차 이번 전시회에는 출품하지 않았다. 이유가 어떻든간에 기대하고 방문한 사람들에게는 적잖은 실망감을 준 전시회로 기억될 것이다. 많지는 않았지만 신선한 제품과 지금 다시 생각나게 하는 제품들이 있어서 그나마 아쉬움을 덜할 수 있었다. KT 부스에서도 관심이 가는 제품을 만날 수 있었다. 개선된 음악 어플 '지니(Genie)', 오토바이를 가진 분들은 한번쯤 생각해 봤음직한 '오토바이 보안관제',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키봇2', 개인용 무료 스트리밍 어플 'USTREAM' 등 특별하다기보다는 있으면 편리할 어플들이 눈길을 끌었다. KT부스에 가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