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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겨울엔 스노우보드를 타고 싶다~ 오크밸리 스키장 추천
겨울이 좋다는 사람들의 십중팔구는 스키나 스노우보드가 기다려지기 때문일 것이다. 겨울이 추워 웅크리고 만 있다가 모처럼 스키장에 가게 되면 탁 트인 설원에 일단 기분이 좋아진다. 찌뿌둥하기만 몸뚱아리라도 일단 이끌고 나가 보드를 타 보시라~ 기분이 날아갈 듯 상쾌하고, 땀나게 보드를 타다보면 진짜 겨울 냄새를 알게 된다. ■ 겨울엔 스노우보드를 타자 스노우보드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스피드다. 보드에 몸을 싣고 하늘을 나는 듯 설원을 질주하는 기분은 느껴본 사람 만이 아는 짜릿한 쾌감이 있다. 스키나 마찬가지로 리프트를 기다리는 것이 지루하고 매번 보드를 새로 신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분명 스키와는 다른 쾌감이 있다. 보드에 조금 만 익슥해지면 마치 몸의 일부인 듯 에어까지는 어려워도 가벼운 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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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12. 0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