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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탭북 Z160 사용 후기 - 꼼꼼한 아이디어 리뷰, 힌지의 비밀 공개 아주 오래전부터 디스플레이 부분이 스위블(회전형)되는 노트북은 사용하다 보면 헐거워지거나 접촉이 불량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사용이 곤란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이유로 스위블 노트북 군은 그리 각광을 받지 못해왔었다. 탭북 또한 슬라이딩 방식 때문에 적지 않은 고민을 했을 것이다. 가능한 모든 방식을 적용해보고 수없이 많은 테스트를 한 결과 지금의 탭북이 탄생했다고 한다. 가벼운 터치 한번으로 디스플레이 부분이 슬라이딩 되는 방식, 사용해보면 디스플레이 부분이 안정적이고 키보드와 닿지 안고 부드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탭북에는 많은 아이디어 장치가 들어가게 된다. 겉에서 볼 때는 화이트의 세련된 디자..
얼마전까지만 해도 IT기기에 대해서는 국내 제품을 별로 선호하지 않았다. 노트북을 사려면 HP나 도시바, IBM 등을 찾았고, 핸드폰도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전에는 일본제품인 LGT의 캔유 시리즈를 좋아했었다. 하지만, HP노트북을 샀다가 어이없는 AS를 당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HP 노트북의 저질 AS에 분노를 느끼다. 애플이나 HP 등 외국 글로벌 제조사들은 자기네 방식이 맞으니 사용하려면 따라오라는 식으로 고객응대를 한다. 그런 것이 점점 한국이란 나라가 작아서 업신 여긴다는 생각으로 변해서 참을 수 없게 받아들여졌다. 그런데, 델(Dell) 만은 좀 예외적인 생각이 든다. 아마도 국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해서인지 그들이 잘해서인지는 모르겠다. 그런 델에서 인스피론 듀오(Inspiron D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