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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부모님과 소통하는 스마트워치 '핏빗 차지 2' 얼마전에 아버지께서 스마트워치를 사용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하셨다. 어떤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새로운 기기라고 말을 들으니 사용해고 싶다는 것이다. 아버지께는 그다지 필요없다고 생각했었지만 사용해보고 싶다고 하시니 몇가지 제품을 알아보았다. 우선 연세가 있으신 아버지가 사용하려면 필요한 기능은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하고, 고장이 적어야 하며, 건강 체크가 잘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해서 선택한 제품이 '핏빗 차지 2'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핏빗 알타'이고 그동안 사용해 보니, 문자 및 전화 알림 기능이 안정적이고, 고장이 없었으며, 생활 방수 등이 좋은 제품이었다. 또한, 수면 사항 체크와 부가 기능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앱을..
가성비 좋고 다이어트 운동에 실속있는 '띵스 스마트 밴드' 처음 스마트밴드가 등장할 때 만 해도 '이것을 무엇에 쓸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던 것이 가볍게 몸에 장착할 수 있게 되면서 다이어트 및 운동 관리에 이만한 기기가 없다는 것이 알게 되었다. 오늘 소개하는 '띵스 스마트 밴드'는 28,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운동 관리, 수면 관리, 만보기, 스마트폰 전화 알람, 문자 알람 푸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가성비 좋은 스마트 밴드로 추천할 만 한 기기다. 특히 배터리가 한번 충전하면 약 2주 정도 사용할 수 있어서 배터리 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 띵스 스마트밴드(Things Smart Band) 상세보기 >> 스마트밴드 하면 샤오미의 미밴드, 핏빗 등을 생각하는 분들..
‘엑스페리아 Z3 테블릿 컴팩트’ & ‘스마트워치 3’로 보는 소니의 생각 소니 엑스페리아 Z3 발표회에서는 스마트폰 이외에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 '스마트웣 3', '스마트밴드 톡' 등을 선보이며 새롭게 떠오르는 웨어러블 시장을 바라보는 소니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태블릿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온 제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직은 여러모로 완성이 된 제품군은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날 선보인 소니의 태블릿 '엑스페링 Z3 태블릿'은 손에 잡고 드는 순간 '어?' 하는 말이 터져 나왔다. 상당히 슬림하고 가벼워서 기존의 제품들과는 차별점이 있었다. 전체적인 모습은 엑스페리아 Z 시리즈 제품들과 마찬가지로이 위 아래가 같은 옴니밸런스 디자인을 사용했고, IP68 수준의 방수와 방진 기능을 ..
생활을 기록하는 '소니 스마트밴드(SWR10)' with 엑스페리아 Z2 소니가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2'을 발표하면서 함께 발표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스마트밴드(SWR10)'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사용하는 대부분의 스마트워치가 스마트폰의 보조 역할을 한다면 스마트밴드는 그와는 달리 일상을 기록한다는 점이다. 소니 엑스페리아 Z2 스팩·디자인·가격 만족스러운 방수 폰 스마트밴드는 심박수 측정 등의 핼스트래커 보다 훨씬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의 전용 앱인 라이프로그(Lifelog)와 연결하면 움직임에 따른 칼로리 소모량 측정, 수면 주기, SNS 사용량, 운동량, 게임 등의 기록해 주고 스스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코어를 포함한 밴드의 무게는 약 20..
소니 엑스페리아 Z2 후기, 신제품 발표회에서 본 특징과 장단점 소니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2' 신제품 발표회에서 다시 소니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예전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금의 애플 못지 않은 팬덤을 형성한 세계 1등의 IT기업이었으나 판단의 미스였는지 한동안 수령에 빠져 그 전의 명성을 되찾는 데 힘겨운 모습을 보여왔다. 그럼에도 세상 사람들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소니 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며 여전히 그들의 세계를 지켜가고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었다. 소니 엑스페리아 Z1이 정상적으로 국내 출시가 되지 않아 직구 형태로 많은 사람이 구매를 했었다. 그나마 KT를 통해 출시하긴 했지만 알고 있는 이들이 별로 없다. (소니 엑스페리아 Z1 국내 판매 개시, KT 올레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