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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핀테크 · 테크핀 성장과 오픈뱅킹 시대, MZ세대 잡기 위한 한수 스마트 금융의 선두주자 '토스'가 은행 간 송금 수수료 평생 무료를 선언했다. 아무리 오픈뱅킹이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타 은행 간 조회 및 송금 시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그것을 모두 '토스'가 감수하겠다는 것이니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그러면서도 바로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다. 바로 '토스뱅크'와 '토스증권'의 동력원 때문이다. 월 10회 송금수수료 무료는 토스 앱이 처음 시행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렇게 단기간에 사용자를 끌어 모을 수 있었고, 그것이 현재의 '토스뱅킹', '토스증권' 등을 거느린 핀테크 선두주자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카카오톡에서도 월 10회 무료 송금이 가능하고, 특히 오픈뱅킹이 시작되..
'스마트 금융'이란 용어가 아직 낯설기는 하지만, 카카오페이, 토스 등의 앱이 대중화 되면서 소액 투자가 가능한 클라우드 펀딩과 P2P 대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가장 안전한 투자 방식이라 말할 수 있는 은행 적금의 이자가 3% 내외로 작다보니, 7~15% 가량의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스마트 금융 상품에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엠펀드(M Fund)도 개인이 소액을 투자할 수 있는 P2P 금융의 한 형태다. 엠펀드 바로가기 엠펀드에서 자동차 담보로 투자를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아래 내용을 보면 간단하게 이해가 될 것이다. 엠펀드(M FUND) 투자상품은 자동차 매매상사의 보유차량을 담보로 자금을 대출하는 상품. 투자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자동차 1순위 담보 제공. 엠..
카카오뱅크 신용대출 · 모임통장 · 26주 적급 등 스마트 금융 핀테크로 대표되는 스마트 금융은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와 'K뱅크(케이뱅크)'가 등장하면서 국내에서도 본격화되었다. 또한, 금융회사가 아닌 IT기업인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스마트 금융의 또다른 모습으로 기존 금융권을 뒤흔들고 있다. 그 중 '카카오뱅크'는 제1금융권의 기업으로 기존 은행들이 엄두를 내지 못했던 다양한 방식(26주 적금, 모임통장, 비상금 대출 등)의 스마트 금융을 실험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카카오뱅크에는 4가지의 대출 상품이 있다. 신용 대출 상품으로는 비상금대출, 마이너스대출, 신용대출이 있고 담보 대출 상품으로 전월세보증금 대출이 있다. 이름을 들어보면 대충 무슨 대출인지 알 수 있다...
토스 마이너스통장, 인터넷은행 아닌 신개념 금융으로 거듭나 은행 앱이 없어도 간편 송금을 할 수 있고, 무료로 신용 등급 확인이 가능하고, 부동산 투자 및 소액 투자를 할 수 있다. 바로 토스 앱 하나로 모두 가능한 금융 거래다. 처음에 간편 송금 기능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어느새 왠만한 금융 거래가 모두 가능한 다재다능 국민 금융 앱으로 스마트 금융을 리드하고 있다. 최근 토스에 마이너스통장 개설 기능이 추가되었다. 수협은행과의 협업으로 시작하는 기능이다. 토스는 인터넷은행 등 금융 기업이 아닌 IT 기업이다. 그래서 위에 열거한 금융 기능들은 모두 외부 회사와 계약에 의해 진행하고 있다. 그럼에도 그 어떤 금융 회사보다 다양하고 간편한 금융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이미 2,000만 ..
카카오뱅크 대출 이자 관심가지면 금리 인하 받을 수 있어. 카카오뱅크와 K뱅크 등 스마트폰 기반의 비대면 금융이 활성화되면서 편리한 점과 불편함이 함께 커져가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은행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혼자 알아내기 어려운 업무의 경우 물어볼 은행 직원이 없으니 답답한 일이 생겨나곤 한다. 대출의 경우가 후자에 속할 것이다. 이것 저것 물어보고 조금이라도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고 싶은데 물어볼 수가 없다. 그저 카카오뱅크가 정해준 대출 이자가 가장 저렴하겠거니 생각하고 계약을 체결할 수 밖에. 필자도 카카오뱅크에서 마이너스 대출을 받아 이용하고 있다. 3개월 변동 금리이다보니 올해도 여러번 금리 조정이 되었고, 단 한번도 이자가 내려간 적이 없었다. 카카오뱅크의 대출 관리 화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