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미디어패드 (2)
하츠의 꿈
"루머"라는 말머리를 달고 “애플, 7억 달러에 트위터 인수제안” 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 원문) 이게 루머든 사실이든 간에 애플이 트위터와 같은 인터넷 서비스업체에 대해 눈독을 들인다는 것이 재미있다. "트위터"가 무엇인가? 마이크로 블로깅(우리나라의 미투데이 같은 형태), 소셜 네트워킹(이건 좀...) 등을 표방하는 간단한 한줄쓰기 서비스이다. 또한, 모바일과의 연동이 아주 좋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현재까지도 상당한 주목을 받고는 있지만, 지금이 정점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고 가입한 사람들이 오래 사용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서 지금은 좀 불안해 보이기도 하다. 애플도 강력한 유료 서비스인 애플앱스토어나 아이튠즈 같은 서비스를 가지고 있다. 그럼 왜 애플이 이런 회사에 러브콜을 할까? 당연한 얘..
나만 모르고 있던 건지 모르겠지만, 오늘 우연히 미디어패드 라는 것을 보게 됐다. (http://www.businessweek.com/technology/content/apr2009/tc20090427_328264.htm) 애플에서 만들었다! 이 한마디는 어디에 붙여도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다. 어떤 글에서는 아마존의 킨들e북과 비교한 것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것 같다. 일단 디자인이 감질나지 않은가!! 역쉬 애플이란 생각. 또한 그냥 보기에도 키보드없는 노트북? 넷북?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사양을 바도 그렇다. - 화면은 6인치 (or "+") - 풀컬러 고해상도 - 음악 및 영화 재생 - 와이파이를 통한 VoIP 지원(미국에서는 통신사와 협상 중이라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