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모바일인터넷 (4)
하츠의 꿈
옵티머스블랙은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밝은 700nit의 화면을 제공하여 다른 스마트폰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4인치크기 임에도 한손에 쏘~옥 들어오는 크기와 시크한 디자인이 무척 마음에 든다. 옵티머스블랙은 이런 디자인적인 측면 외에 좌측에 위치한 G키 또한 무척 마음에 든다. G키를 누른 채 동작을 취하면 그것을 인식하여 미리 정해 놓은 기능이 작동된다. 액정을 터치하기가 불편할 때나 두손을 사용하기 어려울 때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G키는 전화받기/끊기, 카메라 사용하기, 앨범, 웹브라우저 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터치키가 아닌 물리적인 버튼으로 되어 있어서 장갑을 껴야 하는 겨울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G키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한가지씩 동영..
2010.03.11 목차“스마트폰 뺨치는 일반폰”…LGT 역공 블리자드발 태풍이 물려온다 구글, 안드로이드마켓 철수할까 통신3사, 무선인터넷 판도라의 상자 ‘테더링’ 경쟁 ‘점화’ IE 취약점 노린 '제로데이' 악성코드 주의 “스마트폰 뺨치는 일반폰”…LGT 역공 - [위로] ZDNET 기사보기 LG전자의 맥스(MAXX)폰은 처음 공개되었을 때부터 세간의 관심을 받아왔고, LG텔레콤을 통해 출시되자마자 기대 이상으로 그 존재감이 상당하다. 왠만한 스마트폰보다 더 좋은 스팩을 갖추고, WiFi를 통한 무선인터넷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꼭 스마트폰이 필요치않은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선택이 되고 있는 것이다. LG텔레콤이 이 여세를 몰아 모바일 인터넷 1위를 향해 달린다며 '오즈 2.0' 서비스를 발표했다. -..
"모토로이 발표회"를 다녀 온 후 생각해 봤다. 이 폰이 성공할 수 있을까? 성공한다면 누구의, 누구에 의한 성공일까? 모토로라? 안드로이드? 구글? SK텔레콤? 반짝 성공이 아닌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가기 위해서는 어느 한쪽이 아닌 서로 상생할 수 있어야 만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면서 애플은 국내에서의 인지도 상승 및 그의 파워를 확실하게 보여줬지만, 서비스를 하는 KT에게는 무엇을 주었나? 가입자는 꽤 유치되었으나 가입자에 따른 수익보단 애플에 지급해야 하는 비용을 걱정해야 하고, KT 수익과는 상관없는 앱스토어의 실적을 구경하면서 무선인터넷 트래픽을 걱정해야 한다.이것은 상생이 아니다. "모토로이"는 모토로라에게 구세주? 모토로라는 제품을 많이 팔아야 먹고 살 수 있는 회사다. ..
2009.11.05 목차MP3P 시장, 삼성의 질주… 애플은 '뚝' 모바일웹 '관계형'으로 진화한다 모토로라, 2G 모토 클래식 출시 버핏, 인생 최대 배팅…51조 '올인 LGT-인터파크, 전자책 시장 진출 무선인터넷 정보 유통실태 중점 조사 '세계 최초' 트위터 전용 단말기 등장 MP3P 시장, 삼성의 질주… 애플은 '뚝' - [위로] ZDNET 기사보기 삼성은 '아몰레드'를 기반으로 하는 M1등이 선전하고 있는 반면, 환율변동에 따른 가격상승과 사후서비스 등의 문제로 애플은 판매가 부진하다고 한다. 국내에 국한된 얘기긴 하지만 잠시라도 눈을 뗄 수 없는 숨막히는 전쟁터다. 맹위를 떨치던 닌텐도도 부진을 면치 못한다고 하니 내일 살아남이 있는 회사가 어디인지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까딱하면 시장 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