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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2022년 보령 머드 해양 박람회를 위한 한걸음, 머드 산업화를 시작한다. 지난 12월 21일(토) 서울 세텍 전시장에서는 국제 머드 포럼(International Mud Forum)이 개최되었다. 보령시가 '2022년 보령 해양 머드 박람회'를 준비하면서 개최한 행사로 국내외 석학이 참여하여 머드 산업화에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보령시가 추진하는 '보령 해양 머드 박람회'는 그동안 머드축제로 알려지면서 소비적인 측면의 '머드'를 해양 치유와 접목하여 산업화를 꾀하는 중요한 행사로 치를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머드는 해양에서 생산되는 중요한 치유의 물질로 생산·가공·판매되고 있고, 그 중 우리나라 보령에서 생산되는 머드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직 산업화가 이뤄지지 않아서 제대로 ..
'보령 머드 엑스포' 염원하며~ 수산 자원을 생각하다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는 지난 6월 15일부터 오늘(17일)까지 '바다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해양 수산·양식 식품 박람회 2018년 팜쇼(Farm Show)가 열리고 있다. 수산물 등 해양 자원이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어 가고 있고, 음식으로 사용되는 자원 말고 보령이 자랑하는 '머드' 등 인간이 숨쉬고 사는 데 필요한 많은 것을 제공해주는 바다여서 이러한 박람회가 그런 것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이기도 하다. 이번 2018 팜쇼에는 보령시가 추진 중인 2022년 보령 머드 엑스포 팀과 보령시의 수산물인 김, 멸치 등의 먹거리가 각각 부스를 설치하고 홍보를 하고 있다. 해양 자원의 재발견, 2018년 팜쇼 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박람회가 시작하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