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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LG Gx 후기, 디자인으로 살펴 보는 Gx의 장점과 단점 LG전자에서 최근 출시한 'LG Gx' 스마트폰은 LG U+ 전용 폰으로써 사양 및 외형적인 측면에서는 'G Pro'를 닮았고, UI적인 측면에서는 'G2'를 이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곤 한다. 'LG Gx'의 TV 광고를 보면 생활에 편리한 UX를 제공하는 폰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어서 실제 사용한 후의 경험이 어떤지가 중요하겠다. 'LG Gx'(LG-F310L)는 G2에 비해 크기가 커진 반면 짜임새가 적다는 느낌을 받는다. 아무래도 G2의 후면키에 대한 만족감이 높았던 터라 그런 생각이 더 드는 듯 하다. 'G Pro'보다는 많이 가볍고 각이 달라서 G2가 먼저 떠오르는 디자인이다. 특별히 나무랄 곳은 없는 디자인이지만 그렇다고 눈에 띄는 ..
LG 뷰3(Vu3) 디자인와 성능, 그리고 기본 UI 리뷰 LG전자에서 최근 출시한 'LG 뷰3(Vu3)'은 G2와 마찬가지로 '옵티머스'라는 브랜드 명을 떼고 'LG 뷰3'로 나온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뷰 시리즈는 4:3 이라는 화면 비율이 특징적으로 흔히 보는 책이나 사진 등과 크기가 비슷하여 사진, 이북, 웹페이지 등을 읽기에 매우 편하다. G2와 더불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LG 뷰3'는 5.2인치 디스플레이에 161g의 가벼운 무게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쿼드코어 2.3GHz 퀄컴 스냅드래곤 800(MSM8974)을 프로세서로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넓은 화면에도 터치감이 좋고 프리미엄 폰 다운 성능을 자랑한다. 화면은 이전에 비해 0.2인 커진 5.2인치이며 IPS ..
옵티머스뷰가 처음 세상에 나올 때 4:3의 비율은 정말이지 도전 그 자체였다. 또한 이 도전은 무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 나도 성공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했고 지금 몇주간 사용하면서 무척 시원한 화면에 매료되어 누구에게나 자랑을 할 정도다. 옵티머스뷰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낯설고 신기해 하면서 하나같이 이런 얘기를 한다. 이게 뭐야? 갤럭시노트야? 너무 크다.. 그런데 좀... 그러면서 계속 만지작 만지작... 조금 후에 하는 말, 와~ 좋다. 옵티머스뷰는 독특한 가로세로 비율과 크기로 처음 만져볼때는 어색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5분.. 10분.. 만지면 만질수록 느낌이 좋고 웬지 편안하다. 이것은 화면비율의 안정감이 첫번째일 것이고, 곳곳에 숨어있는 디자인의 꼼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