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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아이폰6s, 폐쇄성의 답답함과 설득 안 되는 UI 혼란스러워 4개월 남짓 사용해 온 '아이폰6s(64GB)'를 중고로 처분했다. 안드로이드폰에 익숙한 나에게 아이폰은 '내가 만들어놓은 세상 안에서 내가 만든 방식으로 만 살아~'라고 말하는 듯 답답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최근 '삼성 갤럭시S7'과 'LG G5'가 공개되면서 관심이 대단하다. '갤럭시S7의 방수 및 안정성 최고', 'LG G5의 모듈식 배터리와 카메라는 혁신' 등 여러 이야기들이 오가지만, 애플에서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새로운 아이폰에 집중된다. 그만큼 여전히 아이폰은 간결함과 단순함, 그리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성능으로 가치있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여전하다. 새로운 프리미엄폰의 출시가 임박한 지금도 4개월 정도 지난..
올레에서 아이폰6s 예약 방법, 그리고 기대되는 기가 와이파이 속도 드디어 애플의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사전 예약이 오늘(10월 19일) 시작된다. 아이폰6s 출시일인 10월 23일(금)을 5일 남겨두고 시작되는 사전 예약은 '로즈 골드' 색상과 3D 터치 인터페이스, 향샹된 카메라와 64비트 A9 칩셋, 올레 기가 와이파이가 기대되는 MiMO 방식으로 빨라진 와이파(WiFi) 등으로 꽤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전작이나 타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비해 비싸게 책정된 가격으로 얼마나 흥행을 할 수 있을까하는 기대와 우려가 함께 공존하기도 한다. 아이폰6s 간략한 디자인적인 특징 아이폰6와 아이폰6s는 겉으로 볼 때 '로즈골드' 모델의 색상을 제외하고는 외형적으로는 동일하다. 아이폰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