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디도스 (3)
하츠의 꿈
지난 총선에서 예상과 다르게 새누리당이 과반의석을 차지하여 나는꼼수다(이하 나꼼수)를 비롯한 진보진영의 힘이 많이 빠진 듯 하다. 특히나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경선 부정 의혹 사태까지 터지면서 진보진영을 말 그대로 쑥대밭이다. 이런 것을 지켜보는 나꼼수 맴버들의 속은 더 타 들어갈 것이다. 참으로 많이 선거를 독려했고 열심히 했던 그들이기에 이 결과와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사진 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26572 그들이 한동안의 침묵을 깨고 '봉주 12회'로 다시 돌아왔다. 여전히 유쾌한 '쫄지마~'를 외치며 말이다. 혹시나 여러 어려움 때문에 그들의 입까지 막히지 않을까 염려도 있었지만 통쾌한..
지난 10월 26일 서울시장 보궐 선거 당일, 선거관리위원회의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다운된 시간은 아침 6시부터 8시 30분 경으로 직장인이 출근하는 시간과 거의 일치하며, 선관위는 디도스 공격에 의해 발생한 문제라고 밝혔다. 하지만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는 나는꼼수다 26회(2011.10.29)에서 '투표장소가 많이 바뀌었고 그것이 박원순 후보에게 불리하게 작용하였을 가능성이 많고, 이와 선관위 홈페이지 다운이 맞물려 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 김어준 총수의 문제 제기 내용 김어준 총수는 문제가 일어난 시간에 선관위 홈페이지 전체가 다운된 것이 아니라 접속이 되는 페이지가 있었고, 선거 장소를 찾기 위해 메뉴 등 데이터베이스에 접속을 시도하는 페이지 들이 접속되지 않는 것..
'나는꼼수다(이하 나꼼수) 31회'가 올라왔다. 나꼼수가 문제를 제기했던 선관위 홈페이지 다운 사건이 한나라당 의원의 비서가 디도스 공격한 것으로 보도가 되면서 더욱 31회가 궁금했었다. 나꼼수는 디도스 공격이 아니라 누군가의 힘에 의해 홈페이지 접속 차단이 된 것으로 추정하였으나 디도스, 그것도 27살의 9급 비서가 저지른 일이라고 경찰은 발표했다. 나꼼수는 무슨 말을 하는 지 들어본다. 나는꼼수다 30회(2011.11.25) 듣기, 안드로이드폰 '나는꼼수다' 어플과 함께 소개 ■ 단순함과 약간의 버그, 'HOBAKC의 나는꼼수다' 어플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나는꼼수다'라고 검색하면 위 좌측과 같이 여러개의 어플이 표시된다. 오늘은 그 중 'HOBAKC의 나는꼼수다' 어플을 소개한다. 'HOBAKC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