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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티스토리 블로그나 네이버 블로그 등 모든 블로그 서비스들은 방문자 통계를 기본으로 제공하고는 있지만 더 정확하고 자세한 통계를 얻기 위해서 외부의 통계 서비스를 이용하고는 한다. 스크립트를 넣는 방식이므로 네이버 블로그 등 티스토리를 제외한 포탈 블로그에서는 허용하지 않아 이용할 수 없다. 웹 통계 서비스로 얼마전까지 다음에서 제공하던 웹인사이드를 자주 이용했었는데, 다음에서 해당 서비스를 종료하는 바람에 지금은 구글 아날리틱스를 이용하게 되었다. 구글 아날리틱스 이용과 블로그에 코드를 넣는 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라. 홈페이지 방문자 무료 분석 도구 `구글 Analytics(아날리틱스)` 가입하기와 티스토리에 코드넣기 그런데, 블로그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방문자 통계보다 구글 아날리틱스의 방문자 통계가..
국내 인터넷에서 네이버의 영향력은 실로 대단하다. 미국에서 인터넷검색하는 것을 '구글링한다'라고 말하듯이 국내는 대부분 네이버를 이용한다. 이는 국내 검색포털사의 주요 먹잇감인 검색 광고에 영향을 끼쳐 네이버의 광고 수익은 KBS와 MBC 등의 매출보다 웃도는 1조1천억의 광고 매출을 올렸다. ■ '집안블로그'를 먼저 챙기는 네이버 본 블로그도 이런 대세의 예외가 아니라서 상당 부분의 유입을 네이버를 통해서 받고 있다. 90%에 육박하는 유입이 검색사이트에서 오며, 그 중 75% 정도가 네이버를 통해서 들어오는 것이니 참 엄청나다. 주요 키워드는 최근 블로그에서 주로 다루는 '스마트폰, 페이스북' 등이 대다수다. 결과가 이렇다고해서 네이버가 모든 블로그를 공정하게 대우해주는 것은 아니다. 오래전부터 블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어떤 경로로 방문자가 어떤 경로로 해서 내 블로그에 오게 되는 지 궁금하여 하루에도 여러변 [유입경로]를 보게 된다. '유입경로'를 보다보면 생각치도 못했던 곳에서 유입이 되기도 하고 때론 내 글을 퍼간 곳에서 유입되는 경우도 있다. ■ 유입경로에서 내 글을 퍼간 주소(url) 발견 나는 글을 퍼가도 상업적이지 않고 출처를 밝히면 별로 상관을 하지 않지만, 전문을 퍼가면서 출처를 밝히지 않는 경우에는 되도록 게시물을 내리도록 경고를 한다. 오늘도 출처를 남기지 않고 퍼간 글이 발견되었은데 네이버 블로그였다. 이 블로그는 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기도록 되어 있어서 댓글을 남기지 못하고 네이버 고객센터에 신고를 하였다. ■ 네이버에 저작권 침해 게시물 신고하기 네이버에 신고를 하는 것이 처음..
■ 이야기 목차 블로그 아이콘, 파비콘이란? online icon maker에서 파비콘 만들기 블로그에 파비콘 적용하기 ■ 블로그 아이콘, 파비콘이란? 인터넷을 다니다가 어떤 사이트에 방문해보면 URL을 입력하는 부분에 특색있는 이미지가 표시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런 이미지를 파비콘(favicon)이라고 한다. Favicon = Favorites + Icon 즉, 파비콘은 즐겨찾기를 할 때 유용한 아이콘이라고 볼 수가 있다. 해당 홈페이이나 블로그를 즐겨찾기하면 그때 사이트의 이름과 이름앞에 지정해 놓은 파비콘이 붙게 된다. 이것은 시각적인 효과를 높여줘서 좀 더 알아보기 쉽게 하기 위함이다. 나는 블로그에 내 사진을 이용하여 파비콘을 만들어서 이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별다른 이미지가 없어서 사용했..
■ 이야기 목차 로그인하고 댓글을 달면 일단 문제가 돼! 댓글을 통한 블로그가 가진 소통의 의미 블로그서비스 별 댓글 설정 방법 정리하며... ■ 로그인하고 댓글을 달면 일단 문제가 돼! 우연히 블로그의 좋은 글을 읽고 댓글을 남기려고 하면 "로그인한 사용자 만 댓글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라는 문구를 간간히 보게 된다. 그럼 고민한다. 로그인을 할까? 에이~ 됐다. 뭐한다고 로그인씩이나... 간혹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 블로거 분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다. 국내 네티즌은 대부분 포털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기 때문에 로그인 한 후 댓글을 다는 것은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 하지만, 댓글 달려고 로그인하는 것은 좀 더 노력이 필요한 것이고, 로그인한 후 댓글을 달면 표시되는 내 정보에도 문제가..
네이버블로그 애드포스트 신청을 해 놓고 과연 통과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기다렸는데 오늘 심사에 통과했다는 메일을 받았다. 신청한 지 딱 5일만이다. 애드포스트 약관 및 운영 정책 동의 기쁜 마음에 바로 광고 설정을 하기 위해 애드포스트로 달려가보니 우측상단에 "심사중"이라고 표시되어 있던 문구도 "설정"하라는 문구로 바뀌어 있었다. 애드포스트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약관 및 운영 정책에 동의를 해야 한다. 애드포스트 운영정책 보기 구글의 애드센스와 유사한 운영정책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주위해야 할 것이 공개를 금지한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다. 구글의 경우는 이를 어기는 경우 쌓아놓은 금액을 모두 회수하고 계약을 해지당할 수 있다. 아마 네이버도 비슷한 정책을 세워놓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광고 노출 설정 광..
네이버가 오늘(3월 31일) 네이버블로그를 대상으로 애드포스트를 확대 시행한다. 애드포스트는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방식의 광고로, 해당 포스트 내용과 어울리는 광고를 표시하는 문맥광고이며, 표시된 광고의 클릭을 통한 수익을 블로그와 나누게 된다. 즉, 블로그가 미디어가 되어 광고를 하는 수익모델이라는 것. 직접 가입해보니 여러가지의 인증을 하며, 선호주제를 선택하는 것이 애드센스와는 다르다. 인증을 하는 것은 현금이 거래되는 것이니 복잡해도 별 문제가 없을 것 같고, 선호주제를 선택하는 것은 문맥광고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의 복안이라는 생각이 든다. 구글 애드센스와 가장 다른 점은 입금통장을 국내 은행으로 지정할 수 있고 300원만 쌓이면 자동으로 지정한 계좌로 입금해 준다는 것이다. 참고로 구글 애드센스..
드디어 네이버 블로그가 6월 30일에 문맥광고 서비스인 애드포스트를 시작한다. 많은 블로그들이 구글의 애드센스를 필수요소인 것 처럼 달고 있는 지금, 네이버 블로그의 애드포스트를 모른 채 하기에는 너무나 큰 폭풍이다. 서비스 명칭이 클릭초이스인 줄 알았는데 애드포스트로 소개를 하네? 23일에 공지된 내용을 보면 6월 30일에 오픈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6월 30일은 네이버의 2008년 파워블로그에게 만 오픈이 되고, 6월 30일부터 베타테스트 1천명을 모집하고, 7월 17일부터 선정된 배타테스터를 통한 베타 오픈을 한다. 만 20세 이상이어야 하고, 네이버블로그를 3개월 이상 운영중이고 전체공개 포스트가 50개 이상인 블로그 만 대상이 된다. 애드포스트는 네이버블로그 전용이란다. 네이버가 문맥광고를 ..
네이버 블로그가 자신이 변한다고 대문짝 만하게 소개를 하고 있다. 열린 이웃, HTML위젯 달기, 오픈 API, 애드캐스트(광고). 푸하하!! 이미지 태그에 오타가 있네~ '열림' -> '열린', 언능 고쳐요~ 언제쩍부터 변해라~ 변해라~ 한 것인데... 다음이 티스토리로 재미보고, 구글이 텍스트큐브를 인수하는 동안 낮잠을 주무셨는지 이제야 눈뜨고 세상을 보나 보네. 하지만, 네이버는 이렇게 느긋해도 돼. 늦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네이버가 이렇게 변화를 시도하면 아마 티스토리나 텍스트큐브는 바짝 쫄껄? 또 하나, 구글 애드센스도 한국에서 자리를 잡는 듯 했는데 네이비가 비슷한 걸 가지고 나온다니 얼마나 긴장을 할까? 나도 애드센스를 붙이고 있지만, 구글은이 지들 맘데로이고 돈을 받아봤자 떼는 것이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