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규제 (2)
하츠의 꿈
기만적 행위의 대표가 블로거? 공정위 대답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표시광고 고시 지침 관련하여 블로거와 담당자 들의 토론할 수 있는 간담회가 열려 참석했다. 해당 간담회는 강기정 의원과 전병헌 의원의 주최로 열렸으며 한국블로거협회가 패널로 참석하여 공정위, 미래부,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담당자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정위가 개정하여 발표한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 지침(예규 제 155호)'은 온라인 상에 노출되는 광고성 컨텐츠에 정확한 경제적 이해 관계를 밝혀 소비자에게 피해를 가지 않도록 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런 좋은 취지의 지침이 여러 온라인 대상 중에서 유독 블로거에게 칼날을 드리우고 있는 것으로 보여 형평성 문제를 언급되고 있으며 그런 의문을 해소하고자 간담회를 열게 ..
'블로거의 역할과 발전 방안' 세미나에 참석하세요. 대한민국에서 '블로거'란 존재는 무엇일까? 누군가가 정보를 얻기 위해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면 그것이 누가 만든 것인지 알지 못한 채 클릭하여 보게 되는 글의 상당 부분이 블로그가 만들어 낸 것이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인터넷 사용자는 블로거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다. 구글에서 'blog'를 검색하면 이미지 섹션에 오렌지 색깔의 'B' 로고와 함께 등장하는 다수의 이미지가 확성기 형태의 이미지이다. 이것은 블로그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블로그는 자신의 의견이나 정보를 인터넷에 하나의 페이지 형태로 공유하고, 그렇게 공유한 정보는 검색 사이트의 검색 결과 또는 SNS, 기타 사이트 등을 통해서 확산이 된다. 많은 부분에서 언론이 담당하는 정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