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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새해맞이 관악산 등산, 2018년 일출명소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다
새해 첫날 관악산 등산, 일출명소에서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다. 새해가 되면 항상 생각하는 것이 있다. 올해의 결심도 있겠지만, 그 결심을 새해 떠오르는 일출을 보면서 다짐하겠노라 마음먹는 것이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전 안양시장 최대호 위원장님과 함께 일출을 보기 위해 관악산을 올랐다.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라서 나 뿐 만 아니라 최대호 시장님도 새해 일출의 의미가 남다를 것이다. 새해 첫날에 산에서 일출을 맞이한다는 것은 몇가지 애로사항이 있다. 먼저 추위가 문제고, 오르는 길이 얼어있는 경우 안전사고가 더 큰 문제다. 특히 이번 여정과 같이 연세가 있는 분들이 함께하는 경우는 더욱 신경이 쓰인다. 대부분 이런 산행에 대해 알고 있는 듯 단단히 채비를 하고 오신 듯 보인다. 새벽 6시가 안된 ..
여행과 일상
2018. 1. 29. 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