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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작년 11월 뜬금없는 세계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삼성이나 LG, 화웨이가 아닌 중국 스타트업 로욜(Royole)의 '플렉스파이(FlexPai)'이 바로 그것이다. 접으면 스마트폰과 같고 펼치면 7.8인치 태블릿이 된다. 해상도는 펼쳤을 때 화면비 4:3에 1920×1440px이고, 접었을 때는 화면비 18:9에 720×1440px 해상도이다. 접었을 때 접히는 모서리 부분의 디스플레이도 따로 활용되며, 화면비 21:6에 390×1440px 해상도가 된다. 퀄컴의 신상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150'를 탑재, 6GB 또는 8GB 메모리, 2천만 화소 망원 카메라와 1천6백만 화소 광각 카메라가 장착되었고, 가격은 128GB 용량 1,588달러(약 177만원), 256GB 용량 1,759달러..
갤럭시X? 삼성/LG/애플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ZTE, 레노버, 화웨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들은 플렉시블 OLED를 사용한 '폴더블 스마트폰(Foldable Smartphone)'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면을 접을 수 있는 폴터블 스마트폰은 기존의 딱딱한 스마트폰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다양한 착용 방법을 제공하고, 화면 크기를 획기적으로 늘릴수 있으며, 충격에도 강하다는 등 상당한 장점이 있고,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2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 예상된다. 스마트폰에 더이상 무엇이 담길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화면이 접히는 플렉시블 OLED 기술은 스마트폰이라 불릴 수 있는 기기에서 구현할 수 있는 마지막 남은 기술이 아닐까 생각한다. 삼성 폴더블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