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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코로나19가 시작된지 3년째가 되고 있는 지금, 2021년 11월에 시작된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오는 26일이면 COVID-19 바이러스 중 50%를 넘어서는 우세종이 될 것이라고 한다. 2022년 1월 21일 현재, 호남권은 지난주 오미크론이 검출률 59.2%로 이미 우세화 됐고, 최근 광주 및 전남은 80%에 가까운 검출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주한미군 부대가 주둔한 평택 및 안성에서도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었다. 그럼 오미크론과 코로나19에 때한 국민적인 관심도는 어떨까?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2021년 11월 27일 큰 관심과 함께 언론에 등장했다. 위 관심도 흐름 차트를 보면 처음 등장하고 약 10일간 매우 큰 관심을 받았고, 새로운 변이에 대해 불안한 마음을 표현하는 글이 다수 온라인에 개..
2021년 10월 5일, 정청래 국회의원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사찰 통행료를 '봉이 김선달'에 비유하며 '문화재관람료 징수 매표소 입구를 사찰 입구로 바꿔야 한다' 라고 말한 것이 지금 대선 국면에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2022년 1월 2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는 승려와 불교 신자 5,000여명이 참여하는 정부 규탄 전국승려대회가 열렸다. 이는 위에 언급한 정청래 위원의 언급을 계기로 정부에 불만을 토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언급이 되었던 2021년 10월이 아니라 2개월도 더 넘은 지금에서 규탄대회를 열린 이유는 곧 있을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라는 의심을 할 수 있다. 막강한 표심을 보유한 불교계를 어떤 후보도 함부로 할수 없기 때문이다.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