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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토스 비상금 모으기, 저금통에 불안 만 쌓인다.
핀테크 토스 앱, 무리한 상품이 불안을 더한다. 국내 대기업을 제외하고 가장 큰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은 '비바리퍼블리카'이고, 여기서 운영하는 금융 서비스가 '토스(TOSS)' 앱이다. 월 10회 은행 간 무료 송금, 소액 부동산 투자(클라우드 펀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많은 사용자의 선택을 받았고, 이미 유니콘 기업(자산가치 1조 이상의 스타트업)을 넘어 기업가치 3조 이상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필자도 토스 앱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수년간 사용하면서 기능은 괜찮은데 기본적인 구성이나 안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 번 경험했다. 안내 없이 가입을 확정짓는 토스 비상금 모으기 오늘 우연히 '비상금 모으기'라는 상품을 보게 되었고 어떤 상품인지 궁금해서 가입을 진행해 보..
스마트 금융
2020. 12. 26.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