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꼼수다 봉주 4회'가 공개되었다. 정봉주 전의원이 구속된 것을 승화하는 듯한 분위기가 참 묘하지만 여전히 그들은 유쾌하다. 왜 정봉주 나와라 국민본부의 비키니 사진에 대해 해명하지 않느냐는 말이 있지만 왜 나꼼수가 그것을 해명해야 하지? 이젠 누구의 간섭 같은 것은 신경쓰지 않는 듯한 것이 더욱 유쾌하면서도 무겁게 느껴진다.
■ 꼼수 Play, 별 것 없는 어플, 복제판 나는꼼수다...
꼼수Play 어플은 이름이 조금 다를 뿐 플레이 방식은 기존의 어플들과 많이 유사하다. 다른 어플들과 마찬가지로 가볍고 간단한 기능에 충실해 있다.
이 어플은 '나는 꼼수다'와 '나는 꼽사리다' 두개의 음원 만을 위한 어플이라는 점이 조금 다르다. 목록을 클릭하여 다운로드한 후 듣는 방식도 같다.
이렇게 비슷비슷한 '나는꼼수다 ' 어플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흐름을 타는 어플을 만들고 아래에 광고를 삽입하여 수익을 내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이 어플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특징없는 '나는꼼수다' 어플의 소개를 하지 않겠다.
■ 나는꼼수다 봉주2(2012.02.01) '부정선거와 KTX 민영화'
이번 호도 수위가 상당하다. 아예 선관위 디도스 사건을 '부정선거'라고 결론짓고 검찰이 신의 영역이라고 했던 위선 조사를 직접한다는 것과 KTX 민영화를 했을 경우의 이야기 등 쉽지 않지만 그들이라면 해낼 것 만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위 이미지나 타이틀을 클릭하여 이동하면 바로 듣거나 [Download]를 클릭하여 음원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플레이버튼을 클릭한 후 10초여 기다려도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멈춤 버튼을 클릭한 후 다시 플레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