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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4G LTE에 더 다가선 LGU+, 제주의 풍경과 4G LTE의 놀라운 속도. 본문

울랄라뽕,IT

진정한 4G LTE에 더 다가선 LGU+, 제주의 풍경과 4G LTE의 놀라운 속도.

명섭이 2011. 12. 25. 15:02

진정한 4G LTE에 더 다가선 LGU+, 제주의 풍경과 4G LTE의 놀라운 속도.

LGU+ 및 SKT 등 이동통신사들은 새로운 통신서비스인 4G LTE에 사업을 집중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빠른 속도가 주는 만족감은 실로 대단하다.

KT가 2G 가입자를 막무가내로 해지하고자 하는 것도 4G LTE 사업 때문이다. 4G LTE는 새로운 사업이다보니 아직 전국적인 망이 설치되어 있지 않고, 요금제도 만족스럽지 못하고, LTE 전용 폰도 아직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

아마도 내년 하반기가 되어야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로 제주도에서 LGU+의 LTE를 경험하는 기회가 주어졌고 생각치 못한 속도에 놀랐다.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한 식도락 여행


이번 여행의 시작은 단순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맛난 식사를 하고 LGU+의 LTE가 얼마나 훌륭한 지도 확인하는 정도로 이해하고 참석을 했었다. 

 

오늘의 여행을 시작한 곳은 한남동의 한 카페였다. 날이 갑자기 추워졌고 토요일이기에 아침 10시까지 도착하기는 쉽지 않았다. 아니나 다를까 다른 분들이 모두 도착하기 까지는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기다리는 동안 간단한 식사와 맛난 커피가 나와서 살짝 허기진 배를 채우며 기다릴 수 있었다. 오늘 일정을 담당자에게 물으니 아직도 잘 모른단다. 차에 타면 거기 있는 분이 알려줄 꺼라고?? 이상해...


 

LGU+ 식도락 여행의 행선지가 제주도?!


 

11시가 조금 넘자 준비된 차에 탑승하고 오늘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20여명이 넘는 사람들을 태우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미니 버스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이 차로 하루 종일 다닐까 생각했는데 한 관계자가 오늘의 일정을 설명하면서...

우리는 지금 제주도로 갑니다!!

헐~ 식도락 여행의 행선지가 제주도 란다. 지금 제주도로 가기 위해 김포공항으로 간다고...
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라는 것도, 비좁은 미니버스도, 끝까지 일정을 이야기해 주지 않는 것도 모두 풀렸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애매하지만 그래도 하루 여행을 한다고 생각하니 입가에 미소가 스친다.

 

공항에 가면서 지급받은 스마트폰으로 LGU+의 LTE 속도를 테스트해 보았다.
올림픽대로의 달리는 차 안 : 다운로드 22.30Mbps, 업로드 18.28Mpbs

 

공항에 도착하고 티켓팅을 하고 나니 한시간 정도의 시간이 있었다. 이왕 제주도 갈 거였으면 조금 더 빨리 움직였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공항에서도 LGU+의 LTE 속도를 테스트하였다.
김포공항 내 : 다운로드 13.87Mbps, 업로드 13.70mMbps


 

비행기에 탑승하자마자 또다시 속도를 테스트해 보았다. 비행기 안에서는 휴대폰을 꺼야 하기 때문에 이 테스트는 의미가 없지만 혹시나해서..^^;;
대한항공 제주도 행 비행기 내 : 다운로드 14.12Mbps, 업로드 11.85Mbps


LGU+의 4G LTE는 제주도에서도 되네.


 

비행기가 떳다 싶었는데 얼마지 않아 벌써 제주도다. 그리 멀지 않은 곳인데 왜 그리 멀게 만 느껴지는지.. 아이들이 나 혼자 제주도 온 것을 알면 무척 실망할텐데.. ㅋㅋ

 

제주공항에서 지급받은 LGU+ LTE폰과 SKT용 옵티머스LTE로 속도 체크를 해 보았다. 오호~ LGU+는 LTE로 접속이 되고, SKT는 3G로 연결이 된다. 이미 제주도 전역에 LGU+는 LTE망을 설치를 한 것이다. SKT는 아직 제주도에 LTE가 구축되지 않았다.
제주공항 내 : 다운로드 9.81Mbps, 업로드 6.50Mbps

 

다시 버스틀 타고 어디론가 떠나기 시작했다. 최종 목적지가 성산일출봉이고 중간에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곳에서 잠시 머무른다고 한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다시 LTE 속도 테스트를 해 보았다.
제주공항에서 약 10Km 지점의 달리는 차 안 : 다운로드 9.96Mbps, 업로드 0.91Mbps


성산일출봉에서 최고의 4G LTE 속도를 경험하다.


 

함덕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차안에서 보니 바다가 너무 아름다웠지만 어후~ 찬 바람이 살을 에인다. 그래도 모처럼의 일탈과 같은 여행이어서 그런지 마음 만은 시원하다. 한 연인이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는다. 좋~을 때다. ㅎㅎ

 

함덕해수욕장에서도 LTE 속도를 측정해 보았다.
함덕해수욕장 : 다운로드 35.40Mbps, 업로드 4.85Mbps

 

날이 흐리기는 해도 차창밖 풍경이 무척 아름답다. 날씨가 좋았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이 정도도 마음을 정화하기엔 충분하다.

 

성산일출봉에 도착했다. 제주도에 몇번 왔었지만 제주도 관광지 중에서 제일이라는 성산일출봉은 처음이다. 놀랗게 물들는 들판과 일출봉이 조화롭고 평온하다.

 

역시 LTE 속도를 측정했고,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다운로드 속도가 무려 49.93Mbps가 나온 것이다. 이곳에서는 'LGU+ LTE의 최고 속도를 찾아라!'라는 이벤트가 걸려 있어서 우리가 당연히 1등일 줄 알았는데... 57Mbps 나온팀이 있어서 마음을 접어야 했다. 정말 대단한 속도다.
제주도 성산일출봉 : 다운로드 49.94Mbps, 업로드 12.08Mpbs


LGU+는 흔한 간담회가 아닌 송년 모임을 겸해서 블로거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려고 제주도 깜짝 여행을 준비했다고 한다. 이유가 어쨋든 간에 제주도에서 실제 4G LTE의 속도를 보고 멀게 만 느껴지던 전국망이 LGU+를 통해서 먼저 실현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사진이 좀 거시기하지만 아름다운 제주 풍경은 다음 포스트에 다시 담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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