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MS의 빙(bing), 25G 무료, 핫메일, 윈도우7, MSN...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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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빙(bing), 25G 무료, 핫메일, 윈도우7, MSN...

명섭이 2009. 6. 3. 21:47












빙(bing.com)
25G 공간을 주는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live.com)
핫메일(
hotmail.com)
윈도우7
마이크로소트프 오피스
MSN메신저(
im.msn.co.kr/im)
준HD
...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

 

이런 서비스를 말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 지?


그동안 MS가 숨쉬기 힘들어하던 인터넷 공간에 '빙(bing.com)'이라는 검색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전쟁을 위한 구색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빙(bing.com)이 아직 베타 단계라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MS는 그동안 인터넷 서비스에 공들인 것을 생각하면 반드시 빙(bing.com)을 안정 궤도에 올려 놓을 것이다.


위에 나열한 것들 중에서 윈도우오피스는 아직까지 어떤 회사도 따라잡지 못하는 해당 분야 절대강자다.
그동안 개인용 컴퓨터를 장악했으면서도 인터넷에서는 참패를 면치 못하던 MS가, 이젠 몇가지를 얘기할 수 있을 만틈 되었다는 것이 주목할 만 하다.

 


MS는 이러한 각각의 서비스를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 갈까?
별로 고민하지 않고도 생각할 수 있는 것이  "하나의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다.

 

구글은, 검색으로 시작했지만 구글맵스(maps.google.co.kr)를 내놓으면서 검색+지도가 되었고, 구글독스/지메일/유투브 등이 검색과 결합이 되면서 더욱 강력한 "구글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구글 안드로이드를 내놓r고 컴퓨터를 벗어나 우리 주위로 영역을 넓히려 하고 있다.

 


그럼 MS가 꿈꾸는 "마이크로소프트 세상"은 뭘까?

1. 컴퓨터를 켠다. 그럼 짜~안 하고 "윈도우"가 나타난다.
2. 윈도우가 켜지고 자동 실행되는 MSN메신저가 로그인을 기다린다.
3. MSN메신저에 로그인을 하면 핫메일에 도착한 메일이 몇개 있다고 알려준다.
4. 핫메일에서 메일을 확인하고, 같은 페이지에 있는 사진이나 스카이드라이브를 확인한다.
5. 25G의 무료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사진/스카이드라이브 서비스는 내가 가지고 있는 사진이나 자료를 저장하고 관리하기에 충분하다.
5. 그러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빙(bing.com)으로 검색한다. (빙(bing.com)MSN메신저핫메일/스카이드라이브 화면 상단에 있다.)
6. 리포터를 쓰거나 업무에 필요한 자료는 오피스를 이용해서 정리하고 공유한다.
7. 작성한 문서는 다시 스카이드라이브에 올려 놓고 관리한다.
8. 약속이 있어서 이동할 때에는 준HD로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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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외에도 구글과 마찬가지로 컴퓨터를 벗어나서 주위에 파고들 무기도 여러가지가 있다.


 

구글이든 MS든, 자신의 서비스가 사람들이 생활하는 모든 곳에 '숨'처럼 자리하게 끔 하려고 애쓰고 있다.
그것만이 살 길이고 그렇게 되지 않으면, 금방 지금의 자리를 다른 서비스에 내주고 말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많은 업체들이 비슷한 꿈을 꾸고 있다.
누가 먼저 고지에 도달할지는 모른다.


반드시 MS가 이룰 수 있다고 보진 않지만 그 어떤 회사보다도 가능성은 많다고 생각한다.
지금 내가 윈도우 OS를 사용하고 있는 한 어쩔 수 없이 인정해야 하지 않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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