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은 성능은 좋지만 무게나 크기 때문에 장시간 들고 다니기에 부담이 되어, 요즘은 DSLR과 성능은 유사하지만 크기가 작고 가벼운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를 많이 찾는다. 나도 그런 이유로 작년에 삼성 NX10을 질렀고 지금까지 잘 사용해오고 있다.
최근 삼성은 NX10의 후속작 NX11을 출시했다. 모드다이얼을 몇개 추가했고, NX100에서 사용했던 i-Functon 렌즈를 NX11에도 적용을 했다. 전체적인 모습이나 기능들은 전작인 NX10과 많이 유사하다.
이미지 및 동영상 출처 : 삼성 NX11 소개페이지
특히 i-Function은 렌즈에 있는 'iFn' 버튼과 휠을 통해 조리개값, 셔터스피드, ISO, 노출보정 등을 빠르게 설정할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i-Function 렌즈는 NX10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NX11의 더욱 자세한 설명이나 촬영 결과물 등은 삼성NX11 소개페이지에서 자세하게 열람할 수 있다.
아래는 iFn 버튼을 누르면 액정에 표시되는 설정 들이다.
셔터 스피트를 빠르게 조절하여 순간의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빠른 조리개값 설정으로 아웃포커싱 효과도 자유롭게 줄 수 있다.
ISO 감도 조정을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 더욱 깊이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다양한 빛의 조건에서도 화이트밸런스를 빠르게 조절할 수 있어서 더욱 생생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어둡거나 너무 밝은 조건에서도 간편한 EV 설정으로 빛의 양을 조절하여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빠른 조리개값 설정으로 아웃포커싱 효과도 자유롭게 줄 수 있다.
ISO 감도 조정을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 더욱 깊이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다양한 빛의 조건에서도 화이트밸런스를 빠르게 조절할 수 있어서 더욱 생생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어둡거나 너무 밝은 조건에서도 간편한 EV 설정으로 빛의 양을 조절하여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NX11 카페에서는 NX11 출시를 기념하여 NX11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헉! 날짜가 내일까지네^^;; 한효주의 미러리스 카메라 NX11을 한달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잘하면 공짜로도 받을 수 있다고 하여 나도 도전해 보기로 했다. 뽑힐런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