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목차
아시아경제 기사보기
관심이 집중되던 LG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옵티머스3D가 공개됐다. 후면에 2개의 카메라를 장착하여 3D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안경 없이 3D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등이 새롭다. 얼마전 공개한 옵티머스패드에도 3D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보아 LG가 차세대 무기로 3D를 강력하게 미는 느낌이다.
기사에 있듯이 개인이 3D 영상을 손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3D 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겠다.
ZDNET 기사보기
드디어(?) 삼성의 바다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인 웨이브2가 출시한다. 첫번째 버전은 유럽에서 만 출시하였고 꽤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삼성이 전한다. 하드웨어야 다른 폰들과 별다르지 않을 것이지만 안드로이드 진영이나 아이폰 진영에 비해 상당히 적은 어플의 수를 어떻게 극복할 지가 관건이 되겠다.
삼성이 말하는 편리성과 '소셜 허브' 기능, 그리고 조금 저렴한 가격이 얼마나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IDG 기사보기
스마트폰이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지만 기기의 모습은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다. 하지만, 스프린트에서 출시하는 교세라의 에코(Echo)폰은 다르다. 두개의 터치스크린을 접었다 펼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 단연 눈에 띈다. 듀얼 스크린이기 때문에 가능한 노트북 모드나 2개를 하나의 화면으로 넓게 사용할 수 있고, 양쪽을 별개의 스크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 등이 장점이다.
하지만, 무게나 두께 등이 문제일 것이고 배터리 수명이 문제가 되겠다.
다시 보니 생긴 모습이 닌텐도DS 를 많이 닮았네.
아이뉴스24 기사보기
첫번째 듀얼코어 CPU로 관심을 받고 있는 옵티머스2X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인 '옵티머스2X 로드쇼'를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실시한다. 구매하기 전에 진짜 성능이 좋은 지 확인하고 픈 분들은 가까운 체험장에 들러서 확인해 보면 좋겠다. 신분증을 맡기면 대여도 가능하다고 한다.
ZDNET 기사보기
애플이 더 얇고 가벼운 아이패드2를 대만 폭스콘을 통해 초기 60만대를 출시할 것이라는 기사가 떳다. 화상회의용 전면 카메라, 향상된 그래픽 칩, 듀얼코어 탑재, 186 x 238mm 의 크기, 삼성의 '슈퍼PLS' LCD의 스팩이라고 전한다.
아직 이 모든 이야기는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라는 것! 그래도 곧 출시될 것이라는 것은 확실한 듯 하다.
ZDNET 기사보기
웹브라우저로 이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웹 마켓이 오픈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보안에 대한 위협을 받고 있다. PC에 어플을 다운받운 후 스마트폰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과, 구글 계정이 뚫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그냥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하면 될텐데 굳이 웹용을 내놓는 이유를 아직 모르겠다.
IDG 기사보기
K패드로 불리우는 아이덴티티탭의 두번째 버전인 '아이덴티티 크론'이 공개되었다. 아이덴티티 크론은 국내 기업인 엔스퍼트에서 만든 태블릿으로 갤럭시탭 급의 하드웨어 사양과 듀얼 DMB를 강점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LG의 옵티머스패드나 모토라의 줌 등이 허니콤을 탑재하여 출시를 기다리는 상태에서 얼마나 선전할 수 있을 지...
50만원대 후반의 가격은 메리트가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