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갤럭시S 진저브래드 탑재, 윈도폰7 성적, PC의 종말 등 10.12.22의 IT 본문

비에스 마인드/IT일기 by 명섭

갤럭시S 진저브래드 탑재, 윈도폰7 성적, PC의 종말 등 10.12.22의 IT

명섭이 2010. 12. 22. 08:26





디지털타임스 기사보기

구글 안드로이드 OS 2.3(진저브래드) 소스코드가 공개되자, 실력있는 개발자들이 발빠르게 진저브래드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있다. XDA포럼이라는 개발사 사이트에서는 만들어진 각 디바이스별 '커스텀롬'이 인터넷에 돌고 있으며, 비교적 간단한 설치 툴도 제공이 되어 준전문가급 사용자에게도 관심을 끌고 있다.
유럽판 갤럭시S I-9000, 넥서스원, HTC HD2 용 진저브레드 롬이 제작되어 있으며, 국내 갤럭시S 버전도 곧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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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스카이프와 수다폰, 바이버 등이 성공적으로 스마트폰에 안착하면서 다시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가 이슈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당연히 이통사는 자신의 수익을 갉아먹는 mVoIP를 경계할 것이다. 하지만, 막는다고 막아질까? 차라리 정면돌파가 정답이 아닐까? 이 기사에서 몇가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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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파워링크(모바일)'라는 이름의 모바일 광고를 시작했다. 모바일 서비스에서는 다음이 앞서 있는데 그보다 늦었던 네이버가 먼저 시작하는 이유는 모바일 광고 시장을 만만치 않게 보는 시각과 모바일에서도 '네이버'라는 것을 심어주기 위해서일 것이다.
네이버는 네이머 모바일 검색(m.search.naver.com) 결과에 자회사인 NHN비즈니스플랫폼(NBP)의 검색광고 상품인 클릭초이스를 노출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바람은 아직 시작이라고 보는 입장에서 모바일 광고는 어떻게 흘러가는지 관심있게 지켜보는 분야이다.



아이뉴스24 기사보기
윈도우폰7 탑재 스마트폰이 출시 6주 만에 150만대가 팔렸다고 한다. 애플의 아이폰은 지난 9월까지 1천만대 이상이 팔렸고, 안드로이드폰이 하루에 30만대씩 판매되는 것을 생각하면 저조한 판매량이다.
하지만, 추후 더 많은 윈도우폰7 탑재폰들이 나올 것이므로 지금 판매되는 수량보다는 성능이나 사용자가 받아들이는 UI 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사용하는 대다수의 컴퓨터가 윈도우 기반이기에 여전히 윈도우폰7 탑재폰은 매력적이고, 지금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이 하지 못하는 것을 윈도우폰7 탑재폰이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 그것이 또 하나의 가능성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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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이 최초로 스마트폰 DDR2 메모리를 탑재한 '베가엑스'를 선보였다. MSM8255를 적용해 3D 그래픽 속도를 2배 높였고, 전력 소모는 2배 낮췄다고 하며, 4인치 디스플레이가 인상적인 폰이다. 다른 폰들이 CPU의 성능을 향상시키려는 것과 다르게 메모리의 성능 향상을 꾀한 것에 점수를 주고 싶다.
'베가엑스'는 현재 가장 뛰어난 폰일 수 있다. '듀얼코어 CPU'가 얼마나 성능을 발휘할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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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업체인 팬택이 모바일의 폭풍에 미려 PC가 사라질 것이라는 예언을 했다. 지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확사되는 것을 보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애플과 구글이 웃고, MS가 울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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