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이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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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고개를 들던 무선인터넷 전화가 급격한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 스카이프 및 얼마전 아이폰 앱으로 등장한 수다폰 어플 등이 3G나 WiFi를 이용한 무료 전화를 가능케 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인터넷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이동통신사의 음성 통신망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어플을 이용하여 통화가 가능하다. 이것이 실제 구현되고 있는 것이다.
이동통신사가 FMC 등을 내세워 자사의 통신망을 이용하는 경우 무료 또는 저렴한 통화가 가능토록 하고 있지만 이것으로는 약하다. 단지 어플 만으로도 이용이 가능한 것을...
관련 포스트 : 이동통신사가 두려워하는 몇가지 2편, 모바일OS 의존성/인터넷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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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내년 1분기에 8.9인치 안드로이드 LG패드로 명명한 태블릿PC를 내놓는다고 한다. 이미 애플의 아이패드와 삼성의 갤럭시탭이 이름을 떨치고 있는 태플릿 시장에 조금 늦게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LG패드는...
- 8.9인치의 크기
- 태블릿 전용 안드로이드 운영체제(허니콤, Honeycomb)
- 듀얼코어 프로세서(테그라2)
공개된 사양은 그다지 새로울 것이 없다. 어떤 모습일지, 어떻게 사용자에게 어필할 지 궁금하다.
LG패드로 지금의 형편없는 지지유을 올릴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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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와 페이스북이 제휴를 맺고 LG유플러스 이용자는 한시적으로 페이스북을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한다. 2011년 4월 30일 까지 페이스북에 접속하여 데이터요금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이 등록되면 SMS로 알려주는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의 무선인터넷이 SNS로 묶인다는 것에 주목한 것이다. 이동통신 시장의 정석으로는 SKT를 이길 수 없으니 새로운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어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와 페이스북이 손을 잡은 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차지하고, 좋은 결과가 나와서 다른 서비스에도 적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관련 기사 : 페이스북, LGU+ 통해 위치사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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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범죄수사대를 가장한 악성코드가 포함된 이메일이 유포되고 있어 컴퓨터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런 것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국제 공조라도 해서 뿌리를 뽑지 못할까 하는 생각이다. 쉽지는 않겠지만 오프라인 범죄 조직을 색출하는 것 보다는 쉽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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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가 들어서면서 정부를 풍자하는 개그맨이 사라졌다. 왜 그럴까? 오늘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사건이 발생했다. G20 홍보물에 쥐 그림을 그려 넣은 사람을 검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이다. 다행히도 법원에서 기각되긴 했지만 바로 이것이 정부 풍자를 없애버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검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사안이 중대하고 조직적일 가능성이 있어서 그랬다고 한다. 참기 힘든 변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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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의 판매량이 아이폰에 압도적인 수치를 보이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와 같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개인용 컴퓨터 초기에 애플이 바람을 일으켰지만 결국 MS의 윈도우가 세상을 평정한 것 처럼 아이폰이 시작했지만 결국 안드로이드폰이 세상을 평정할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다.
윈도우폰7에 기대하고 있는 MS가 이 얘기를 들었을 떄 심정은 어떨까?
구글이 어떻게 MS의 기세를 누를 수 있을까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결국 모바일에서 그 모습을 드러낼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