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H-M4650 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였으니 스마트폰과 연을 맺은 지도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옵티머스Q를 비롯해 최근 등장하는 스마트폰 들은 예전의 SPH-M4650 등에 비해 아주 월등한 성능과 안정성을 보여주며 여러 방면으로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이메일을 보낼 때 간혹 여러개의 파일을 첨부해야 할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 메일을 작성하다가 파일을 첨부하려면 하나씩 밖에 추가할 수 없어서 무척 불편하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조금 더 간편하게 여러개의 파일을 첨부할 수가 있다.
즉, 간단하게 파일을 첨부하여 메일을 보내는 방법은, 갤러리 등의 어플에서 첨부할 파일을 먼저 선택하고, 선택한 파일을 이메일로 공유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 후에 필요한 파일이 더 있으면 기존 방식대로 하나씩 추가하면 되겠지~
스마트폰에서 메일을 작성하고 [전송]하고 나면 도대체 메일이 정상적으로 나간것인지 확인하기가 어렵다. 이럴 때는 이메일 어플의 첫 화면에 [보낼편지함]에 메일이 있는지 보면 알 수 있다. [보낼편지함]에 메일이 있다는 것은 지금 보낸 메일 또는 이전에 보낸 메일이 발송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보낼편지함]에 메일이 있는 경우는 서버 접속 오류나 안드로이드폰 설정의 [배경 데이터]가 체크되어 있지 않아서 일 가능성이 크다.
이메일 어플의 첫 화면으로 이동한다. 첫화면에 [보낼편지함]이 보인다면 보내지 못한 메일이 있다는 것이다. 보낼 편지함을 터치한다.
[보낼편지함]에서 보낼 메일을 선택하고 [발신 메시지 보내기]를 터치한다. 별 문제가 없다면 짧은 시간 안에 메일이 발송된다.
첨부한 파일이 많거나 용량이 큰 경우 발송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다. 메일을 발송하느라 시간이 걸리는 경우에는 상단 상태 표시줄에 3G 아이콘이 표시된다(3G로 인터넷 이용 시). 만약 3G 아이콘이 표시되지 않으면서 시간이 걸린다면 발송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또한, [발신 메시지 보내기]를 하였으나 "서버에 연결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는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에는 다시 [발신 메시지 보내기]를 터치하면 대부분 발송이 된다.
즐~~ 안드로이드폰 생활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