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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2 소식, 아이팟-아이폰 변환장치, 태블릿 가격파괴 등 10.09.29의 IT 본문

비에스 마인드/IT일기 by 명섭

갤럭시S 2 소식, 아이팟-아이폰 변환장치, 태블릿 가격파괴 등 10.09.29의 IT

명섭이 2010. 9. 30. 00:31




파이낸셜뉴스 기사보기

지난 7월에 유출된 '갤럭시S 2' 사진

갤럭시S의 후속 모델인 가칭 '갤럭시S 2(i9200))'가 내년 2월에 출시된다. 내년 1월에 열릴 CES2011에 첫선을 보이고 바로 출시를 한다는 것이다.  아직 사양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안드로이드OS 3.0(진저브래드)가 탑재될 것이고,  2GHz CPU, 1GB 메모리, 4GB 롬 등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의 성공을 발판 삼아 한번 더 드라이브를 걸려는 것으로 보인다. '바다 OS'는 어찌하려는 지... 바다폰은 언제 출시하려는 지 감감 무소식이네.




아이뉴스24 기사보기
아이팟 터치를 아이폰 처럼 사용할 수 있게 변환해주는 '애플 필 520'이라는 장치가 곧 미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라 한다. '애플 필 520'은 아이팟 터치의 보호케이스와 같은 모양이지만 '스피커, 찰탁식 배터리, SIM 카드 슬롯, 진동 모터, 통신용 칩, 커넥터'가 내장되어 있어서 일반 통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가격은 약 80달러 정도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어느정도의 성능일지는 모르겠지만 아이팟터치 사용자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미국에 풀리면 곧 한국에도 모습을 드러내겠지?




디지털데일리 기사보기

구글 CEO 에릭 슈미트가 '검색시장에서 구글의 최대 경쟁 상대는 마이크로소프트(MS) 빙이 될 것'이라 말했다고 한다. 뜻밖의 예견일 수 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구글의 상대로 페이스북을 꼽고 있는 데 구글의 CEO는 MS의 빙을 말했으니 말이다.
이러한 이유는 MS는 구글이 가진 대부분의 플랫폼을 모두 가지고 있고, 곧 출시될 윈도우폰7은 빙의 점유율에 도움을 줄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이야기의 기사다.




디지털타임스 기사보기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Full HD급 3D 노트북 '엑스노트 A510'을 출시한다. 15.6인치 크기에 Full HD급 3D LED LCD를 채용했다. 인텔 코어 i7 740QM CPU, 엔비디아 지포스 GT 425M 1GB 그래픽카드로 상당히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겠다. '엑스노트 A510'은 편광방식의 안경을 착용해야 3D를 즐길 수 있으며, HDMI 1.4 단자를 통해 TV로도 3D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3D로 보면 멋지긴 하지만 극장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안경을 써야 하는 방식은 대중화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아직 안경없이 3D를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은 성능이 많이 떨어지지만 그것들의 성능이 좋아되면 비로소 3D 디스플레이가 대중화될 것으로 생각된다. 고로 지금 3D가 좋다고 무턱대고 구입하는 것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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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의 플레이북

애플의 아이패드가 시장을 열어놓은 태블릿PC 시장에 후발주자로 '리서치인모션(RIM), 도시바, 삼성전자, 델, 휴렛팩커드(HP)'이 참여하면서 가격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리서치인모션(RIM)의 플레이북 도시바 폴리오100 태블릿, 델의 스트릭 태블릿 등이 아이패드보다 저렴한 299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렇게되면 애플도 아이패드의 가격에 대한 생각을 할 것이다.
가격이 착해진다해도 태블릿이라는 것의 애매함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예쁘다, 휴대하기 좋다' 등의 말은 태블릿의 필요성을 말하기는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경향신문 기사보기
LG유플러스가 타사와 같은 55,000원 요금제(OZ 스마트 55·65·75·95)부터 데이터무제한 서비스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많은 사람들이 LG유플러스는 45,000원 요금제부터 무제한 서비스를 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좀 뜻밖이다.
같은 요금제 기준으로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한다면 절대 경쟁력 우위를 가질 수 없을텐데 말이다.(진리의 오즈라는 말은 이제 사라지겠다.) 
55요금제부터는 기존에 비해 무료 문자메시지 개수를 늘려준다고 하는데 나 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하다보니 그 전에 비해 문자메시지 사용량이 줄었다. 고로 무료 문자메시지를 늘려준다는 것은 최소한 나한테는 필요가 없는 것이지.
기대했는데 실망스럽네.




IT분야를 좋아하여 많은 기사와 글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잊혀지는 것이 많아서 정리를 합니다. 또한, 기사를 읽고 생각나는 것을 가볍게 덧붙입니다.  by 명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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