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BORYEONG · AMC INTERNATIONAL MOTOR FESTIVAL
2026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
도심을 깨우는 엔진 소리의 향연
자동차 매니아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자동차 축제,
'2026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이 5월 2~3일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1. 아시아 최대를 꿈꾸는 17년의 역사
보령시와 아주자동차대학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벌써 17회째를 맞이했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보령 머드축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을 하였고, 이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터 페스티벌로 성장하고 있다.
필자가 방문한 날은 비가 오는 중에도 상당히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였고,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자동차 애호가들이 한데 어우러져 이틀간 약 20만 명에 육박하는 인파가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2. 300여 대의 이색 차량 전시와 부대 행사
머드엑스포광장을 가득 메운 것은 단순한 차가 아니었다. 평소 보기 힘든 슈퍼카, 튜닝카, 캠핑카, 그리고 클래식 스포츠카 등 총 300여 대의 차량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 튜닝카 전시 체험: 앰비언트 키트 등 최신 액세서리를 직접 만져보고 튜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되었다.
- ✔️ 먹거리 구역: 15대의 푸드트럭이 모여 스테이크, 타코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3. 온몸으로 느끼는 모터스포츠의 박진감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동승 체험'이었습니다. 눈으로만 보는 전시를 넘어 전문가의 운전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대기줄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주요 주행 프로그램
- 드리프트 & 짐카나 동승: 타이어 타는 냄새와 함께 횡G(횡가속도)를 느끼는 짜릿한 경험!
- 오프로드 주행 체험: 험난한 지형을 돌파하는 SUV의 역동성을 하루 최대 2,000명 경험
- 브랜드 시승존: 토요타, 렉서스 등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의 최신 모델을 직접 시승 기회 제공





4. 아이들과 함께하는 '미래 레이서'의 꿈
어린이날을 앞두고 열린 행사인 만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배려가 돋보였다. 어린이들이 직접 핸들을 잡고 주행해보는 전동카트 체험존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외에도 자동차 미술그리기 대회, 3D 컬러링 체험, 그리고 인기 로봇 캐릭터 코스프레까지 마련되어 자동차에 관심이 적은 아이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 ![]() ![]() |
5. 더 나은 축제를 위한 솔직한 제언
하루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만큼 성황을 이뤘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었다. 지역 축제로서 더욱 단단히 자리 잡기 위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이다.
📍 지역 인프라 연계 부족: 행사장 바로 옆 '머드뷰티체험관'이나 대천해수욕장의 다양한 프로그램과의 연결고리가 부족해 방문객 유도가 분산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
📍 주차 공간 확보: 몰려드는 인파에 비해 주차장이 협소하여 많은 방문객이 불편을 겪었다. 향후 대규모 임시 주차장 확보가 필수적으로 보인다.
📍 크리에이터를 위한 공간: 자동차 유튜버나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들이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나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온라인을 통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보령의 심장 소리
2026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자동차 축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쉬웠던 점들을 보완한다면,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면서, 대천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세계적인 모터 축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내년 5월, 반드시 보령을 기억하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