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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모터쇼 가는 방법, 현대차 Hear 아이디어 이벤트 참여

명섭이 2019. 9. 23. 22:57

현대차 아이디어 내고 광저우 모터쇼 가는 방법

2019 광저우 모터쇼가 두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인 중국을 대표하는 광저우 국제 모터쇼!!

현대자동차 및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대부분이 참여하는 행사로써, 스마트 및 자율주행 등 미래 자동차에 적용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국내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규모의 행사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히어(H-ear) 에서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20명에게 2019 광저우 모터쇼 투어를 제공한다.

현대차 H-ear 광저우 모터쇼 투어 이벤트

 

“아이디어 내고 광저우 모터쇼 가자!” 참여 방법

아이디어 신청 기간은 9월 9일 ~ 10월 9일다. 아직 시간이 충분하니 자동차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서둘러 신청하시라.

주제별 10개 아이디어 게시판에는 이미 여러분들이 참여를 하고 있지만, 아직은 충분히 Top20에 들 수 있는 기회는 있다.

현대차 H-ear 아이디어 공모전

아래는 본 이벤트의 참여 방법 및 심사 과정에 대한 안내다.

  1. https://hear.hyundai.com 사이트 패널 가입
  2. Go! 광저우 모터쇼! Lab 방문(바로가기)
  3. 아래 10개 주제 별 게시판에 아이디어 등록
    • 고객 편의/만족도 향상을 위한 정비서비스 제안 (바로가기)
    • 블루핸즈 인프라를 활용한 신규 사업 제안 (바로가기)
    • 차량 구독형 서비스 ‘현대 셀렉션’ 활성화방안 (바로가기)
    • 고객 Life Style 별 차량 컨셉 제안 (바로가기)
    • 차량 內 대화면 디스플레이 활용 신규 컨텐츠 (바로가기)
    • 현대차 디지털 키 활용 신규 서비스 제안 (바로가기)
    • 현대차 고객서비스 통합 앱 런칭 프로모션 제안 (바로가기)
    • 현대차의 강점을 활용한 모빌리티 서비스 제안 (바로가기)
    • 현대모터스튜디오 활성화 관련 제안 (바로가기)
    • 현대차 고객 접점 인프라 개선 제안 (바로가기)
  4. 주제별 최대 50개 우수 아이디어 1차 선정
    투표 : 10월 중순 / 발표: 10/22(화)
  5. 내부 전문가 평가를 통한 TOP 30 아이디어 2차 선정: 10/30(수)
  6. TOP 30 아이디어 제안 패널-내부 전문가 미팅: 11/2(토)
  7. 추가 과제 제출 : 11/13(수) ※추가 과제 관련 안내 추후 예정
  8. 최종 TOP 20 선정: 11/15(금)
  9. Go 광저우 모터쇼! 11/23(토)~11/26(화)

위의 10개 주제를 보면 현대자동차가 갖추고 있는 기술력 및 다양한 인프라, 고객 지원 서비스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아이디어를 낸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다.

최종 TOP 20명 '2019 광저우 모터쇼' 투어 제공, 우수 아이디어 TOP 30명 멤버십 캐시 100,000원 지급(최종 TOP 20제외), 아이디어 제안 글 작성 패널 전원 바나나 우유 증정, 적어도 바나나우유는 먹을 수 있다는 것!

최종 발표는 11/15(금)이며, 이후 광저우 모터쇼에 가기 위한 준비를 하게 된다.

 

현대자동차가 만들어가는 미래 자동차 시대

 

현대차는 미래 자동차의 선두를 차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마트머신, 빅데이터, 인공지능이 융합된 혁신적 스마트공장으로 미래 경쟁력을 대비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소나타 등 현대차에는 다양한 첨단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차량의 도어를 외부에서 열고 닫는 'Hyundai Digital key'는 차량 이용자가 누구인지 판단하여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의 사용 권한을 다수의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다. 앞좌석 가운데에는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10W)이 있고, 자연어 기반 카카오 i 음성 비서가 적용되어 있다. 

소나타 자동 차로 유지 보조 장치

또한 안전 주행을 위핸 보조 장치도 상당하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차로 유지 보조 장치 상당히 다양한 경우에 운전자 및 동승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율 주행 시대를 어느 정도는 느낄 수 있는 기능 들이다.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최고 기술력의 미국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 '앱티브(APTIV)'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완전자율차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에 오르기 위해 힘을 쏟는다. '완전자율차'는 운전자 개입 없이 운행되는 레벨 4, 5(미국자동차공학회 SAE 기준) 수준으로 궁극의 자율주행차를 말한다.

아직 국내 자동차 기술은 글로벌 기업에 밀리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현대차의 이런 노력은 곧 글로벌 탑 티어(Top-Tier)에 등극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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