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애플에 관련된 기사를 3건이나 다루게 되네. 최근의 큰 이슈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인데 그 중심에 애플이 있으니 어쩔 수 없겠지.
KT `와이브로` 트래픽 해법 주목
애플 앱스토어 한국선 `반쪽짜리`
애플 태블릿, 웹캠과 3G 기능 탑재?
KTH "팩스가 없다고? 파란에서 받아봐"
PC 가격 6년만에 오른다
네이트, 아이폰 열풍에 갈팡질팡
아이폰-옴니아 '누가누가 잘하나'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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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나오기 전까지 만 해도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대중화되기엔 꽤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아이폰이라는 스타 상품이 나오면서 순식간에 스마트폰이 가장 큰 이슈가 되어 버렸다.
어제 기사에서 말한 것 처럼 곧 구글의 넥서스원도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아이폰-옴니아-넥서스원이 경쟁하는 스마트폰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KT `와이브로` 트래픽 해법 주목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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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및 태블릿 등, 고기능 모바일 기기가 속속 출현하면서 잠잠했던 와이브로가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KT는 4G기술인 LTE(롱텀에볼루션)와 와이브로 중 선택의 고민하고 있다지만 이미 구축된 와이브로를 활용하려는 것은 당연하다. 이미 3W(WCDMA, Wi-Fi, Wibro)로 쿡앤쇼 상품을 판매하고 있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모바일트래픽을 풀어나갈 지 주목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 한국선 `반쪽짜리`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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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앱스토어가 국내의 법과 애플의 제도 때문에 게임과 음악 등의 서비스를 각종 편법을 동원해 이용하고 있다.
국내법은 '모든 게임은 심의후에 상품화'하게 되어 있는 데 그것은 애플의 제도와 충돌된다. 그래서 국내이용자는 원칙적으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이용할 수 없다. 또한, 저작권 문제로 아이튠스 이용이 어려워 편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MB정부의 인터넷 검렬이 엿같아 인터넷 난민이 생산되고 있는 것에 이어 앱스토어 난민도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네~
애플 태블릿, 웹캠과 3G 기능 탑재?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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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애플과 아이폰 독점계약을 맺은 오렌지라는 이동통신회사 관계자가 "태블릿에 웹캠과 3G 무선랜'을 탑재해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동안의 루머를 대략 종합해 보면...
- 진보된 가상키보드
- 웹캡 장착
- 3G 무선랜 장착
- 7~8인치 와이드 멀티터치 모니터
- 아이팟/폰과의 연동 포트 제공
- 120GB 하드디스크
- 2~3GHz 인텔 Core 2 Duo CPU
출시되기 전에 이렇게 지대한 관심을 받는 제품도 많지 않을 것이다. 모쪼록 훌륭한 제품으로 짜~안 하고 나타나길 기대한다.
KTH "팩스가 없다고? 파란에서 받아봐"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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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파란메일 무료팩스 수신서비스'.
무료팩스 수신서비스는 "1515 + 자신의 핸드폰 번호"로 팩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받은 팩스는 파란메일의 메일함에 도착하여 메일을 열람하듯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파란닷컴은 다른 것은 몰라도 무료 서비스를 정말 좋다.
단, 팩스 발신자가 웹 팩스 서비스를 사용하거나 KT 회선이 아닐 경우에는 이용하실 수 없단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
PC 가격 6년만에 오른다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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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컴퓨터 가격은 비슷하거나 약간씩 떨어졌다. 아무리 성능 좋은 제품이 나와도 이전 제품의 가격을 떨어트리고, 새 제품은 일정한 가격을 유지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는 메모리 등 핵심부품의 가격 상승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한다.
DDR3 메모리가 무려 23%나 올랐다고 한다. 하지만, 그동안 메모리가격이 떨어진 것을 생각하면 그리 많이 오르는 것은 아니지.
네이트, 아이폰 열풍에 갈팡질팡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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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회사인 SKT 때문이다. 아이폰용 동영상 서비스를 올렸다가 SKT에게 지적을 받고 바로 내린 경우도 있다. 또한, 다른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하려 해도 SKT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무척 난감해하고 있는 듯 하다.
얼마전 SKT의 앱스토어인 T스토어 시용자가 늘어 싸이월드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했었는데 더욱 중요한 것을 잃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