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B 무료 웹하드 나왔다
세계최대 크기 `휘어지는 전자종이`
구글, 정말 중국시장 포기할까... 세계적 관심
MID(모바일인터넷디바이스) “시장이 없다”
뭔가 이상한 USB3.0 시대 개막
"스마트폰 전쟁" SKT, '승부수' 던졌다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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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KT위주로 펼쳐지던 무선인터넷을 보고 만 있을 SKT가 아니었다.
SKT가 오늘 무선인터넷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종합 계획을 발표했다.
다양한 OS에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고,
FMS및 FMC의 확대를 통한 컨버전스에도 신경을 쓴다는 것이다.
개방·확산·상생이라고 말하는 이번 계획이 어떻게 현실화되어 갈지 모르겠지만, "개방"이라는 단어는 함부로 사용하지 않기를 바란다.
과연 모든 것을 열어놓는 개방이 될까? 무선인터넷을 통한 전화까지?
1TB 무료 웹하드 나왔다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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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식은 얼마전에 네이버에서 오픈한 N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윈도우 탐색기의 S드라이브로 연결해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N드라이브의 이용의 편리함은 대단했다. 그것에 더해 무려 1TB를 무료로 제공하다니..!!
나우콤은 은근히 사람 놀래키는 재주가 있다니까^^
세계최대 크기 `휘어지는 전자종이`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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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mm의 얇은 두께와 130g의 가벼움
스테인리스 금속박을 기판으로 사용
종이 느낌을 그대로 살린다.
화면이 바뀔 때만 전력이 소모된다.
전원이 꺼저도 화면이 유지된다.
상반기 중에 상용화한다고 하니 곧 전자종이를 길거리에서 구경할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
구글, 정말 중국시장 포기할까... 세계적 관심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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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인권 운동가들의 지메일 계정에 접근하기 위해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감행했고, 그 배후에 중국정부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지금까지 중국의 검열을 허용하던 구글이 검열을 거부한다고도 말했다.
Made in 차이나~, 유혈 탄압 등 여러가지로 짜증나는 중국이다.
구글의 행보가 심상치않고, 야후와 미국정부까지 지원하고 있다. 중국정부가 간단하게 항복하지 않을 것이고, 구글 진영도 마찬가지로 쉽게 말을 접지는 않을 것이다.
어떻게 결말이 날 지 쉽게 예측하긴 어렵지만, 막강한 중국에게도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구글이 부럽기 만 하다.
MID(모바일인터넷디바이스) “시장이 없다”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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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기기라하면 위에 말한 '스마트폰', '넷북(노트북)', 'PMP', 'MID', '태블릿' 등이 있을 것이다.
이 중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그 가능성과 신선함으로 나를 무진장 설레게 하는 기기다.
이 기사에서 MID와 태블릿은 어중간한 성능과 사용성 때문에 실패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MID는 몰라도 성능좋은 태블릿은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마트폰이 모바일기기에서는 크게 성공하겠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할수록 화면 크기에 대한 욕구가 생겨나고 결국 휴대가 간편한 성능좋은 노트북 혹은 태블릿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뭔가 이상한 USB3.0 시대 개막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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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이 나올 때는 그 인프라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USB3.0도 마찬가지다.
USB3.0은 기존의 2.0에 비해 속도가 10배 빠르다고 한다. 하지만, 이를 받쳐줄 메인보드나 CPU등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다.
혹시라도 USB3.0이어서 10배 빠르다고 제품을 덜컥 사는 일이 없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