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 1차 대방디엠시티 더 센텀' 동탄2신도시 소형 아파트 및 1인 사무실로 제격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화성 동탄 1차 대방디엠시티 더 센텀' 모델하우스에 다녀왔다. 동탄2신도시는 지식산업, 비즈니스, 레저문화, 복지, 주거 등이 복합된 친환경 신도시로서 광역 교통, 산업기반이 완비된 자족 도시로 경기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한참 조성 중인 제 2기 신도시 중 한곳이다.
모델하우스로 방문하기 위해 차를 타고 달리다보니 대규모로 조성중인 신도시를 보게 되니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가 않았다.
화성 동탄 1차 대방디엠시티 더 센텀 둘러보기
<모델하우스 위치 :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1830 (바로가기)>
서울 삼성동에서 차를 타고 약 50분 정도 걸려서 모델하우스에 도착했다. 모델하우스가 위치한 곳은 분양 중인 대방디엠시티 더 센텀 의 아쪽이어서 실제 이동시간은 조금 더 짧을 듯 싶다.
<화성 동탄2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위치>
동탄신도시는 판교와 분당신도시를 합친 것의 1.2배, 동탄1신도시 대비 2.5배 등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조성된다. 또한, SRT로 수서역에서 동탄역까지 15분, GTX로 삼성역에서 19분이 걸리며,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오늘 방문한 것과 같이 1시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대방디엠시티 더 센텀은 동탄2신도시의 인프라를 이용하기 좋은 위치하고 있고, 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신혼부부 및 아이를 키우는 가정, 또는 소호 사무실로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제격일 것으로 보인다.
소형 평형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구성된 더앰시티 더센텀은 최고 44층 규모로 동탄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는 주상복합대단지를 지향한다.
차량 통제 시스템, 홈 시큐리티 시스템, 무인 택배 시스템 등 안전을 위한 첨단 시스템을 구비하였고, 세대 대기전력 차단시스템을 설치하여 에너지 절감에도 도움을 주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스마트 IoT 홈네트워크 시스템 구축, 빗물을 저장하여 조경수로 사용하는 공용 용수 시스템, 입주민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스템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을 갖추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지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델하우스의 도면도 중 아이들 놀이터와 자연광이 들어오는 썬큰, 휴게 공간 등이 눈에 띈다. 사이 사이로 나무들을 심어서 녹음을 구성하였고, 주변을 두르고 있는 넓직한 도로는 편안함을 더해 준다.
앞 서 말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지하 공간에 위치한 시설로 보이며, 웬만한 헬스클럽 규모의 운동 시설 및 회의실 등 다양한 공간이 구비되어 있어서 단지 내 커뮤니티 구성에 도움을 준다.
'화성 동탄 1차 대방디엠시티 더 센텀'은 오피스텔과 아파트, 상업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텔은 22.41A(7평형) 132세대, 22.41B(7평형, 복층형) 96세대, 45.27A(14평형) 24세대, 45.27B(14평형) 6세대로, 아파트는 56.36A(17평형) 23세대, 59.46B(18평형) 232세대로 구성되었다.
22A, 22B (약 7평형) 오피스텔 둘러보기
22A와 22B는 각각 약 7평형의 공간으로 구성된 오피스텔이다. 입구에서 안쪽으로 길게 구성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1인 사무실과 주거 공간으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설계되어 있다.
먼저 22A에 주택에 방문하였다.
모든 세대 입구에는 스마트 IoT 홈네트워크와 연결된 CCTV와 초인종 등이 설치되어 있다.
<실내 현관에 위치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
대망디엠시니의 스마트 홈 IoT 네트워크 시스템은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기상모드, 취침모드, 외출모드, 귀가모드, 주거모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각각 상황에 맞춰서 밥솥, 시계, 조명, 가전, 침입 보안, 보일러, 가스 밸브, 주차장 등 다양한 실내외 시설과 연계가 되어 생활에 안심과 편리함을 준다.
7평형은 매우 좁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대방디엠시티는 그런 것을 효율적인 공간 설게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화장실에는 거울을 설치한 수납 공간으로 공간이 넓게 보이도록 구성했고, 화장실에서도 스마트 홈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방문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관 입구 쪽에는 주방이 설치되어 있다. 주방에는 1~2인의 식사를 준비하기에 편리한 구성이 되어 있고, 아래로는 세탁기가 빌트인되어 있다.
소형 평형의 작은 방이지만 너무나 깔끔하고 실속있는 구성이 매력적이다. 침대가 있는 쪽에는 커다란 창문이 있어서 보다 넓게 보인다. 간혹 이런 시스템 건물은 창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대방엠시티의 모드 주택은 창문이 일부 열리게 되어 있어서 바깥의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방안의 소파에 앉으면 TV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좁은 방이어서 TV 놓을 공간을 걱정하는 분이 있을 수 있지만 이 정도의 소파와 거리라면 엄청 큰 TV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쓸만한 크기의 TV는 설치할 수 있다.
창문의 위쪽 커튼에 가려진 부분에는 자연 환기구가 있어서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다.
대방더엠시티의 모든 아파트와 오피스텔 천장에는 빌트인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소파가 있는 정면의 벽은 모두 수납장이 설치되어 있어서 상당히 많은 물품을 정리할 수 있다. 이런 공간 설계가 매우 잘 되어 있어서 7평형이 그리 좁아보이지 않았다.
22A 옆에 설치되어 있는 22B 주택에도 방문을 하였다.
22B 형 오피스텔은 복층 구조로 설계되어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입구 쪽에 화장실과 세면실, 샤워실, 주방이 있는 것은 22A형과 같다. 대방디엠시티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샤워실에는 공간 크기 상 욕조는 설치되어 있지 않다.
22A형과 마찬가지로 화장실에 앉아서 방문객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폼 컨트롤 박스가 위치해 있다. 참고로 화장실 비데는 기본 설치 품목이다.
안에 들어서면 침대가 바로 보이던 22A형과 달리 책상이 보인다. 좀 더 사무 공간과 같은 기능으로 사용하기 좋을 것 겉다.
22A와 22B형의 TV 밑 공간에는 꺼내서 탁자로 사용할 수 있는 선반이 숨겨져 있다.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 하겠다.
방 한쪽에는 2층 침실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이런 이층방이나 복측 계단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공간일 것이다. 이층에 올라가는 계단 아래에도 수납 공간이 있다.
2층에는 생각보다 넓은 공간에 침대가 있다. 천장은 높지 않지만 넓이는 꽤 넓직하다. 침대 우측의 공간 전체에도 수납 공간이 있다. 이렇게 짜투리 공간에는 모두 수납 공간이 있어서 편리하다.
이층에서 바라본 아래층의 모습이 아담하지만 알차게 보인다.
복층이라서 층고가 상당히 높다. 층고가 높다보니 TV가 있는 상단 부분에도 수납 공간이 추가로 설치되어 있다.
22A와 22B형 모두 7평형의 작은 크기의 오피스텔이지만 효율적인 공간 설계와 많은 수납공간, 그리고 필요한 가전들이 빌트인되어 있어서 혼자 사무실 또는 주거용도로 사용하기에 충분하다.
45형(약 14평) 오피스텔 둘러보기
22형 오피스텔을 둘러보고 45형에 방문하니 상당히 커 보이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14평 정도가 이렇게 커 보이는 것은 22형과 마찬가지로 공간 설게가 잘되어 있어서다.
입구에는 블랙의 장식장과 장식품들이 내부를 일부 가려준다. 안에 들어서니 14평형이라는 것이 믿기 힘들만함 넓직한 실내가 인상적이다. 소형평형의 크기를 감안하여 침실과 거실을 구분하는 벽을 없앤 구조다.
거실의 소파와 앞쪽의 벽과 거리가 넓어서 앉아서 휴식을 취하거나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는 것이 편안하다. 앞쪽의 벽은 TV가 있는 공간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납 공간이 배치되어 있다.
부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침실의 모습은 매우 아늑하다. 종일 업무에 시달리고 집에 들어왔을때를 생각하니 바로 침대에 눕고 싶은 마음이 든다. 침대와 좌측의 커다란 창문과 우측의 거울이 있는 화장대의 구성이 깔끔하다.
창문에는 별도의 잠금장치가 보이지 않아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닫으면 바로 잠기고, 열때는 손잡이를 눌러서 잠금을 해제하면서 열리가 되어 있었다.
부억은 안쪽에 위치해 있고, 세탁기도 그 곳에 빌트인되어 있다.
간단하게 살펴본 대방디엠시티 아파트
대방디엠시티 모델하우스의 2층에는 아파트가 있다. 아파트는 56A(17평형) 23세대와 59B(18평형) 23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 크지 않은 아파트지만 방 3개에 욕실 2개 구성으로 왠만한 가정이 이용해도 괜찮을 만큼 넉넉하다. 역시나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구성하여 이렇게 넉넉한 구조가 나온 것이고, 실내는 빌트인 가구와 가전들과 함께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ㄷ.
56A의 최고층에는 '다락'이라는 공간이 존재한다.
다락은 말 그대로 예전 다락방을 연상시키는 공간이다. 천장이 그대로 있고 층고가 높지 않아 매우 아늑한 느낌이다.
또한, 다락에서는 바로 바깥 옥상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어서 정말이지 펜트하우스 못지 않은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많은 집을 다녀 보았지만 소형 평형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이렇게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곳을 보지는 못한 것 같다. 대단지 주상복합단지의 편리성과 교통 편의성 등이 소형 아파트 또는 1인 사무실을 찾는 분들에게는 추천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최첨단의 스마트 홈 네트워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보안과 안전, 안정감을 모두 갖추고 있고 네트워킹이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공간, 단지 내 편의시설 등이 가족에게 편리함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은 해당 업체로부터 취재비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