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전 후 근육을 풀어주는 '에스파워(S Power) 쿨링 크림'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워밍을 위해 몸을 풀어준다. 그리고 운동이 끝나면 심하게 사용한 근육통을 풀어주기 위해 맛사지를 한다.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고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얼마나 효과적인 방법인지는 알 수 없다.
오늘 소개하는 스포츠겔 '에스파워 워밍 크림'과 '에스파워 쿨링 크림'은 그 동안의 방법을 다시 생각하게 할 것이고, 효과적인 방법이 또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에스파워' 스포츠갤은 민팅에 입고가 되어 소개를 위해 제공 받아서 사용할 수 있었다.
에스파워 스포츠겔은 흔히들 '박찬호 크림'이라고 부르는 근육통을 푸는 용도로 사용된다. 운동 전후는 물론이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여 어깨가 뭉치는 경우에도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에스파워는 운동 전에 근육을 풀어주는 워밍 크림과 운동 후 근육을 풀어주는 쿨링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둘 다 효능은 비슷하지만 워밍크림은 바른 부위를 따뜻하게 해주고, 쿨링 크림은 차갑게 해 준다. 하지만, 둘 다 바른 부위가 후끈해지는 것은 같다.
에스파워 사용 부위 표시를 보면 어깨, 등, 팔, 허리, 다리 등 어떤 부위라도 뻐근하거나 근육이 뭉친 곳이라면 사용이 가능하다. 본 제품은 근육이완제와 같은 의약품이 아닌 바디케어 크림이라는 점은 생각을 하고 사용하시라. 즉, 원인을 해결하다기 보다는 편안하게 도와주는 크림이라는 것이다.
'에스파워 워밍 크림'은 텍스쳐는 화장품과 유사한 하얀색의 크림 타입이다. '에스파워 쿨링 크림'은 묽고 투명한 타입의 젤과 같다. 각각 용량은 120ml으로 꽤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위 사진은 워밍 크림을 바르는 모습이다. 일반적인 화장품과 같이 넓게 펴 바르면 된다. 바르는 파스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얀색 크림이지만 곧 흡수가 되고 끈적임이 없이 바른 것 같지 않은 상태가 된다. 그리고 몇 분이 지나면 바른 부분의 피부가 후끈후끈해진다. 후끈거리는 것은 최대 2시간 정도까지 유지가 된다.
크림의 향기는 매우 약하고 파스와 같은 냄새도 나지 않는다. 목이나 어꺠에 근육통이 있는 경우 파스를 바르면 눈이 매운 경우가 있는데 에스파워 크림은 그런 것이 없어서 좋다.
크림을 바른 후에는 손을 씯는 것이 좋다. 실수로 눈 등 민감한 곳을 만지는 경우 고통스러울 수 있다.
에스파워 스포츠겔은 바른 부위가 후끈거리면서 마시지와 비슷한 효과를 준다. 그래서 뻐근한 곳이나 근육통, 근육이 뭉치는 부분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