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불법복제 우려 목소리 높다
웹 보안 회사, '사이버 무기전쟁' 경고
SKT, 50.6% 점유율 지키기 들어갔다
WiFi, 광대역 IP통신의 또다른 버전
KT와 SKT의 사물통신 이야기
KT, `T커머스` 내년 1분기 상용화
윈도7 나왔는데 윈도XP 값 되레 올라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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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윈도우7이 나왔지만 윈도우XP 가격이 10% 이상 올랐다는 것이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호환성 문제 때문인지 윈도우XP 수요는 여전한 데 MS에서는 단종을 시켜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7에서 'XP 가상화 모드'로 기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굳이 그럴 필요없이 그냥 윈도우XP를 쓰려는 수요는 당분간 여전할 것 같다.
아이폰 불법복제 우려 목소리 높다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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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06240144
국내에 아이폰이 곧 출시된다는 소식과 함께 불법복제에 대한 기사도 심심치 않다.
이번 이슈는 IMEI(국제모바일기기식별코드)다.
IMEI는 핸드폰 제조사들이 불법복제를 막기 위해 WCDMA에서 휴대폰별로 고유번호를 부여한 것이다.
그래서, 핸드폰은 IMEI번호를 내장해서 보안을 유지하는데, 아이폰은 외부에 표기된다는 것이다.
복제가 가능하다는 자체가 문제이지 않을까?
하지말라는 데 하려고 하는 애플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웹 보안 회사, '사이버 무기전쟁' 경고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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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무기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고 한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DDOS 공격도 사이버 무기의 예일 것이다.
맥아피가 낸 보고서를 토대로 추측을 하는 것인데, 중국·프랑스·이스라엘·러시아·미국 등을 중심으로 사이버 전쟁에 대비한 전략이 구축되고 있다고 한다.
모든 세상이 첨단장비의 네트워크로 이뤄지고 있는 요즘, 만약 사이버테러가 발생해서 한축이라도 무너진다면 상상할 수도 없는 재앙이 닥쳐올 것이다.
이를 대비하는 것 같기는 한데... 거꾸로 생각해서 그들이 공격을 하면?
SKT, 50.6% 점유율 지키기 들어갔다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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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가입자에게 단말기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은 이미 예고된 것이었다.
이미 이통사들은 신규가입자 유치를 위한 투자로 인해 피로가 누적된 상태다.
또한, 정부의 보조금 규제까지 더해져서 신규가입자보다는 기존 가입자에 대한 혜택으로 눈을 돌리고 있었던 것이다.
기존가입자에게 보조금을 주는 것은 여러가지 명분을 내세울 수 있기 때문에 정부의 보조금 규제도 피할 수 있다.
SKT가 먼저 치고 나가는 것은 우월한 점유율을 지키는 것, KT와 LG의 통신사 통합에 맞서기 위하여 시간을 벌기 위함이기도 하다.
WiFi, 광대역 IP통신의 또다른 버전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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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터넷의 핵심인 WiFi에 대하여 설명을 하는 기사다.
멀티미디어나 인터넷전화, FMC, 서비스플랫폼으로서의 WiFi도 얘기하고 있어서 WiFi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에 도움이 된다.
KT, 사물통신 사업에 적극 나선다 - 디지털데일리
SK텔레콤, 사물통신 시장 발굴·창출에 힘쓸 것 - 디지털데일리
이미지 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사물통신'에 대한 기사가 몇개 보여서 좀 자세히 알아보았다.
사물통신이란, 광대역망(이동통신망과 와이브로망 등)과 새로운 인터넷 주소체계(IPv6)로 이루어진 네트워크 인프라를 인간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의 영역으로 확대·연계하여 저비용·확장성·이동성을 통해 사물의 정보를 편리하게 감지, 전달 할 수 있는 새로운 네트워크 인프라를 말한다.
관련 포스트 : 사물통신, 무선인터넷의 완성
KT, `T커머스` 내년 1분기 상용화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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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커머스, 참으로 오래된 얘기다.
수년전부터 T커머스를 준비했던 업체는 아마도 다 망했거나, 다른 사업을 하고 있을 것이다.
이제서야 IPTV가 상용화되고 있으니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지.
T커머스란, TV(정확히 말하면 IPTV)기반의 전자상거래를 말한다.
T커머스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내년 1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TV에서 드라마를 보다 주인공이 입고 있는 옷을 구매하려고 할 때 바로 TV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환경, IPTV의 진정한 위력이 한발 더 나가는 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