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모바일뱅킹 '사각지대'
윈도우7, 출시 열흘 만에 점유율 3%대 진입
웹 결합 전자책 단말기시장 확산
디카로 이젠 영화 찍는다
'와이브로-3G 로밍 고시안' 나오나
티맥스, 대규모 구조조정 착수
'외장하드TV'로 Full HD 영화 보세요.
'아이팟' 사용자 90퍼센트가 불법 - [위로]
게임동아 기사보기
아이팟이나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불법으로 사용 중이라고 한다.
난 아이팟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역시나 해킹/복제가 판을 치고 있다는 것이다.
닌텐도가 기계팔고 소프트웨어로 재미 보려다가 죽을 쑨 이유도 불법 복제 때문인데...
어느 기기라도 허점은 있을테고 그것을 이용한 복제 프로그램은 끝이 없으니...
애플 또한 고민이겠군.
스마트폰, 모바일뱅킹 '사각지대'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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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옴니아를 사용한다. 옴니아를 살 때 만 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어플로 모바일 뱅킹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은행에서는 아직 모바일 지원 계획이 없단다.
피씨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하나 만 지원하면 대부분 커버되지만, 모바일은 OS도 많고 환경도 천차만별이라서 모두 맞춰주기가 어렵다는 것이 이유다.
'사용자도 얼마 안 되는데 거기에 돈을 투자하기 싫다'는 말이지.
기존 인터넷뱅킹 프로그램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익스플로러에서 만 돌아가게 되어 있었으니 다른 환경에서 해봤어야 개발을 하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 중 IT관련 전문가들이 많으니 블로그나 여러 매체를 통해 욕을 해 대면 좀 바뀔까?
삼성에서 '전지전능 옴니아'라고 광고를 했었는데 '사기'다.
윈도우7, 출시 열흘 만에 점유율 3%대 진입 - [위로]
지난 10월 22일에 윈도우7 런칭파티에 다녀왔었다.
직접 윈도우7의 시연 장면을 보면서 별 문제만 없다면 많은 사람들이 OS를 바꾸겠구나 생각은 했었는데, 벌써 점유율 3%라...
상당히 빠른 시간 내에 피씨를 장악해 가는군.
하지만, 아직 호환되지 않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잘 판단해서 갈아타시길~
웹 결합 전자책 단말기시장 확산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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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앤노블의 '녹'
아마존의 킨들이 외국에서 히트를 쳤다는 얘기는 먼 나라 얘기라 여겼다.
킨들2 사용기
국내에서도 삼성을 비롯한 몇몇업체가 전자책을 내놓기는 했지만 읽을 만한 컨텐츠가 부족한 상태에서 너무 성급하지 않나 생각을 했다.
그런데, 반즈앤노블, 크리에이티브 등 꽤 여러업체가 전자책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한다.
구글 안드로이드를 이용해서 웹과 연동이 되고, 전자잉크/LCD의 듀얼스크린을 사용하고, 컬러 터치화면에 3G를 이용한 통신까지 지원한다.
이렇게 되면 전자책을 위한 컨텐츠도 꽤 나올 것이고 곧 또 하나의 모바일기기로 자리 잡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전자책이 스마트폰이나 넷북과 오버랩되는 이유는 뭘까?
디카로 이젠 영화 찍는다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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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가 방송용 디지털캠코더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놀랄만한 일이다.
디카의 동영상 기능이 아무리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영화를 찍기까지?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전계수 감독의 장편영화 '뭘 또 그렇게까지'가 그렇게 촬영을 했다고 한다.
핸드폰이 진화하면서 모든 기기들을 흡수하고 있듯이, 디카도 살아남으려고(?) 진화를 거듭하고 있군.
지난 IT일기에 '휴대전화로 찍은 손담비 화보 나온다'란 기사가 있었는데, 혹시 다음 영화제에서는 핸드폰으로 촬영한 영화도 나는 거 아냐?
'와이브로-3G 로밍 고시안' 나오나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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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IT일기에 '와이브로, WCDMA와 로밍 허용'란 기사를 보고 기대를 했는데, 로밍에 대한 구체적인 법제화가 안 된 상태에서 말을 먼저 한 거였구나..
언제 법 만들고 업체들 설득하고 하냐?
사람 지치게 하는 MB정부의 막무가내 정신에 찬사를 보낸다.
티맥스, 대규모 구조조정 착수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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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윈도우를 공개한 것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대규모 구조조정?
소문으로는 500명이상이라는데... 티맥스윈도우 공개는 쇼였단 말인가?
티맥스측에서는 아니라고 하지만 헛소문은 아닌 듯하다.
참으로 아쉬운 일이다.
성공은 어려워도 오래 버텨주길 바랬는데...
'외장하드TV'로 Full HD 영화 보세요.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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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여 "WD TV Live"
USB와 네트워크가 지원되고, 주요 웹사이트(유투브 등)을 통해서 직접 동영상을 다운받아 TV로 볼 수 있다고 한다.
WD TV Live 가격은 24만 원
자세한 것은 피시비의 'WD코리아, WD TV Live, 마이북 2종 국내 출시'에서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