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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TCG 게임 '제국시대', 극지고 작가 허일님의 암시 - 스마트폰게임추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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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TCG 게임 '제국시대', 극지고 작가 허일님의 암시 - 스마트폰게임추천

명섭이 2013. 11. 20. 23:35

 

영웅의 시대 '제국시대' 스마트폰 TCG 게임, 극지고 작가의 암시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서 스마트폰 TCG 게임 '제국시대'가 런칭되었다. 카드 게임으로써 충실하면서도 완성도 있는 게임의 전개와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하는 미션과 전투 등이 흥미로운 게임이다. 12월 6일까지 오픈을 기념하여 이벤트가 진행 중이기도 하다.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을 해야 한다. 네이버 앱스토어가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게임을 다운로드 하기에는 처음인 듯 하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꽤 많은 양의 데이터를 다운로드하게 된다. 이 때 '평화의 시대는 끝났다' 등의 의미심장한 메시지와 게임 플레이 샷 등을 보여준다. 이런 영상으로 게임에 대해 기대를 갖게 한다. 다운로드는 묻지 않고 시작되기 때문에 데이터 용량에 부담이 있는 분들은 Wi-Fi 환경에서 다운로드할 것을 권한다.

 

 

'제국시대' 기본기 익히기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10개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언제나처럼 아름다운 여인을 캐릭으로 선택하고 게임을 시작한다. 각 캐릭터 별로 스킬 등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한 후 선택하시길.

 

게임을 이끌어 줄 '부관 잔다르크'이다. 안내 정도로 만 끝내기엔 너무 멋진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이름이 잔다르크 라니 더욱 그러하다.

 

'제국시대'는 '전쟁'을 위해서 부대가 필요하다. 부대는 티켓을 이용하여 군사를 참여시킬 수 있다. 게임을 처음 하면 이를 위해 티겟 한장이 주어져서 조금 모자란 부대를 만들 수 있게 된다. 또한 반드시 이기는(?) 전쟁을 하고 승리한 후 얻는 티켓을 이용하여 나머지 모자란 병력을 채울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하여 '제국시대' 게임을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본 셋팅을 완성하게 된다.

 

기본 셋팅을 완료하게 되면 로그인 하면 얻게 되는 보상 보드를 보게 된다. 하루에 한번 로그인 만 하면 받을 수 있는 캐릭터 및 티겟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국시대의 '메인' 화면이다. 도전과제가 있다는 것이 보이고, 좌측에는 금화, 루비, 다이아몬드 등의 나의 자원을 볼 수 있고, 우측에는 임무, 정벌, 전쟁, 국가, 소식 등 게임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메뉴들이 보인다. 임무와 정벌, 전쟁 등을 통해서 자원을 얻게 되고 또한 이런 장치를 즐기기 위해서 자원이 필요하다.

 

메인 화면에서 우측으로 화면을 밀면 좌측에 숨겨져 있던 '군사' 화면이 나타난다. 군사 화면에서는 병사 모집, 시장, 강화, 부대편성, 구매 등 전쟁에 필요한 병사를 만들고 키우고 부대를 편성하는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메인 화면에서 좌측으로 화면을 밀면 '알림' 화면이 나타난다. 심하게 섹시한 전사가 인상적이다. 지원, 랭킹, 설정, 내정보, 도움말 등 게임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정보 들을 제공해 주는 화면이다. 또한, 쿠폰이 있을 경우 이 화면에서 등록하고 이용할 수 있다. 

 

상단의 채팅창을 터치하면 위와 같이 펼쳐지고 메시지를 입력할 수 있다.

 

 

'임무'를 완수하면서 자원도 얻고 경험치도 얻고..


'임무'를 터치하면 위와 같이 맵이 보이고 원하는 장소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처음 시작하는 스테이지의 맵은 단순하고 간단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하지만 스테이지가 높아져갈 수록 임무를 완수하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임무를 완수한 지역도 다시 들를 수 있다.

임무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는 퀘스트라 생각하면 되고, 이를 수행하면서 자원을 얻을 수 있게 되며, 또한 경험치를 함게 얻게 된다. 각 스테이지의 임무가 끝나면 병사 카드도 받게 된다. 살짝 지루할 수도 있지만 이 과정을 거쳐야 만 전쟁에 필요한 자원과 병력을 얻을 수 있게 되므로 반드시 거쳐야 할 부분이다. 

 

각 지역에 들어서면 간단한 안내가 보이고 우측에 해당 지역에서 완수한 미션을 파란색으로, 아직 수행해야 할 미션을 초록색으로 표시를 해 준다.

 

미션의 수행은 간단하다. 우측의 [진행]을 터치하면 화면을 이동하는 듯한 애니메이션이 보이고 몇차례 반복하다보면 해당 지역의 미션이 완료된다. 미션 진행은 오랜지색 바로 표시를 해 준다.

 

미션을 수행하다보면 간간히 루비 상자나 금화 상자가 나타난다. 별다른 액션 없이 쏟아지는 황금 주화와 루비가 반가울 따름이지^^

 

간혹 추적자가 발견되기도 한다. 추적자가 발견되면 즉시 화면을 빠르게 터치하여 두들겨주면 된다. 두들겨주는 대로 금화가 쏟아진다. 이 또한 쏠쏠하기 때문에 추척자가 나타나면 미안한 마음은 접고 부지런히 두들겨 주시길~^^

 

특정 지역의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으로 카드를 받게 된다. 일반 병사 카드 부터 사령관 카드 까지 다양한 카드를 얻게 되며 EXP의 경험치를 함께 얻는다. 이렇게 얻은 카드는 부대를 꾸리고, 후에 병사를 강화하거나 합성 시에 필요하므로 뭣 하나 헛으로 생각할 것이 없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것! 

 

 

'정벌', 이제 전쟁을 시작한다.


이제 '정벌'이다. 임무가 단조로웠다면 '정벌'은 목숨걸고 특정 지역을 정벌하는 것이고 부대가 있어야 만 참여할 수 있다. 이 때 루비 10개가 소비되므로 모자란다면 '임무'를 통해 루비를 획득한 후 참여히야 한다.

 

정벌은 부대를 이끌고 가게 된다. 이미 초반에 하나의 부대를 생성했으므로 정벌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정벌할 곳의 부대 파워가 더 강력하다면 패배할 수도 있다.

 

'정벌'을 시작하게 되면 적진에 'Attack'이라는 버튼이 표시되고 이 버튼을 터치하면 부대원들이 빛이 되어 일시에 공격을 하게 된다. 공격을 할 때 마다 상단의 적진 에너지가 줄어든다. 마찬가지로 적도 우리 부대를 공격하므로 아군의 에너지 바도 신경써서 봐줘야 한다.

 

초반에는 어려움 없이 정벌에 성공하게 된다. 정벌에 성공하면 임무를 완수하게 될 떄와 마찬가지로 카드를 획득하게 된다.

 

 

부대를 만들고 병사를 강화·합성 하기


제국시대에서 특징적이고 재미를 더해주는 것이 '부대 편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령관을 선정하고 이에 맞는 병사를 채워서 하나의 부대를 만든다. 이렇게 만든 부대는 앞 서 설명한 정벌을 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전쟁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위의 설명을 잘 이해하고 병사 편성을 하시길~!

 

위쪽 이미지에서 설명하듯이 사령관과 같은 병과의 병사를 선택하게 되면 ATK와 HP가 상승하게 되어 더욱 강력한 부대로 구성할 수 있게 된다. 위 이미지에서 보면 빨간색으로 태두리가 그려진 카드의 병사가 사령관과 같은 병과의 병사이다.

 

병사들은 '강화' 기능을 통해서 레벨업을 시킬 수 있다. 강화를 할 때 같은 카드로 진행을 하면 'Special ENCHANT(특별한 마법?)로 1회당 ATK/HP 가 20%씩 더욱 증가한다. 즉, 가급적이면 강화를 할 때 같은 병사로 하는 것이 좋겠다.

 

강화를 하고나니 병사가 Lv2가 되었다. 또한 스킬도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같은 카드로 '강화'를 하는 화면이다. 설명한대로 '특별한 마법'으로 공격력(ATK)과 체력(HP)가 무려 40% 상승하였다는 메시지를 볼 수 있다.

 

'강화'가 지정된 병사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면 '합성'은 전혀 다른 군사를 생성하거나 한단계 높은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다. 결혼해서 애기를 만드는 것과는 좀 다르다는 것..^^;;

 

위에서 아리따운 여성과 근육질의 남성을 합성하였더니 멋진 성전의 수호자 '살라딘'이 태어났다. 새로운 카드를 얻기가 쉽지 않으므로 합성을 통해서 새로운 카드를 얻는 것은 '제국시대'를 즐기기에 필수적인 요소라는 생각이 든다.

 

'제국시대'의 여러가지...


처음 시작할 때 국가가 지정되지만 이후에도 국가를 생성할 수 있다. 새로운 국가 이름을 넣고 공개여부, 국가 성향, 홍보 문구를 넣고 국가를 생성할 수 있다. 국가르 공개하는 경우 다른 친구들의 방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른 게이머들이 만들어 놓은 국가에 방문할 수도 있다.

 

특정 국가를 지정하고 들어가면 해당 국가의 내역을 확인하 수 있고 원한다면 [가입신청]을 할 수 있다.

'제국시대'가 런칭되기 전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를 했어서 '알림' 화면에서 사전코드 등록을 하였다. 게으름에 자칫하면 놓칠 수 있었는데 다행히도..^^;;

 

사전등록으로 얻은 카드 중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제국걸'을 얻었다^^ 이제 성장시켜 갈 일 만 남았지.

 

 

본 게임을 만든 포플랫이 만든 극지고 게임의 원작자인 극지고시즌2의 허일님이 제국시대에 암시한 글이 이어서 기대감을 갖게 한다.(바로가기) 곧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뭔가가 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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