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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똑딱이 카메라를 사용하다가 블로거들의 사진이 부러워서 DSLR 구매를 고민했다. 하지만, DSLR의 무게 때문에 조금이라도 편한 하이브리드 카메라인 삼성 NX10을 구입했다. 그렇게 구입한 NX10을 사용한지도 몇개월이 흘렀다. 아직 설정하는 방법도 잘 모르지만, 주위 분들의 카메라를 보면서 장비에 대한 욕심이 자꾸 생겨난다. 특히 아무리 설정을 해도 되지 않는 것이 먼 거리의 무엇인가를 찍을 경우이다. 얼마전 손연재의 갈라쇼를 다녀왔는데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은데 아무리 줌으로 당겨도 연재양의 얼굴을 담을 수가 없었다. 참고로 18-55mm인 번들렌즈 밖에 없었다. 몇번이나 이런 경험을 하고 나니 이제는 망원렌즈를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을 뼈 속 깊이 하게 되었고, 드디어 질렀다. ■ NX10 50-20..
DSLR은 성능은 좋지만 무게나 크기 때문에 장시간 들고 다니기에 부담이 되어, 요즘은 DSLR과 성능은 유사하지만 크기가 작고 가벼운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를 많이 찾는다. 나도 그런 이유로 작년에 삼성 NX10을 질렀고 지금까지 잘 사용해오고 있다. 최근 삼성은 NX10의 후속작 NX11을 출시했다. 모드다이얼을 몇개 추가했고, NX100에서 사용했던 i-Functon 렌즈를 NX11에도 적용을 했다. 전체적인 모습이나 기능들은 전작인 NX10과 많이 유사하다. 이미지 및 동영상 출처 : 삼성 NX11 소개페이지 특히 i-Function은 렌즈에 있는 'iFn' 버튼과 휠을 통해 조리개값, 셔터스피드, ISO, 노출보정 등을 빠르게 설정할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i-Fun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