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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지플렉스'는 설렘과 자신감. 상품기획자가 100% 만족스러워 하는 폰 LG전자에게 스마트폰을 물으면 아직까지는 도전해야 할 큰 과제라고 말할 것 같다. 조금 늦게 시작하였지만 그 결과는 참담할 정도의 차이를 보였고, 올해 드디어 Top 플레이어 들과 경쟁할 만한 수준이 되었으니 말이다. 그런 LG전자가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것은 역시나 변화와 혁신일 것이다. '지플렉스(G-Flex)'는 그래서 탄생한 필연적인 폰 일지도 모르겠다. 휘어져 있는 모습뿐 만 아니라 실제 휘어지기도 하는 최초의 Flexible 폰, 이 제품을 직접 기획하고 처음부터 끝까지를 어루만진 '상품 기획자'는 '지플렉스'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할까? 그들은 자신이 기획한 제품에 대해 만족해 할까? 그들에게 직접 이야기..
‘베가 넘버6’와 KT의 화이트데이 이벤트, 행운의 럭키박스를 찾아라. KT는 3월 14일 '베가 넘버 6'를 구매자를 대상으로 '행운의 Lucky Box를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발렌타인데이이기도 한 이날 단 하루 만 진행하는 이벤트로써 '베가 넘버 6'를 구해만 사람이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총 600명에게 젠하이저 헤드폰, Big ZAMBOX, 토리버치 클러치, GL10 포토프린터 등 6가지의 제품이 들어있는 박스를 준다. 행운의 Lucky Box를 찾아라 바로가기 본 이벤트는 3월 14일 00:00부터 24:00 까지 진행하며 베가 넘버6 구매자 중 이벤트일인 3월 14일까지 KT에서 개통한 사용자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1일 오후 2시에 올레닷컴..
‘옵티머스G 프로’ 디자인 공개가 주는 메시지와 오메가 프로젝트 LG전자의 새로운 패블릿, ‘옵티머스G프로’의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유출된 사진과 별로 달라진 점은 없어 보이며 홍보용으로 제작된 영상이어서 몇몇 부분은 실제 출시되는 모습과는 다를 수 있을 듯 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면 좀 더 디테일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얼마전 올해 휴대폰 판매 1억대 판매, 프리미엄 스마트폰 월 500백만대 생산을 목표로 설정한 ‘오메가’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히며 기존의 목표를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옵티머스G 프로’는 오메가 프로젝트 선언 후 처음 출시하는 폰이어서 LG전자에 상당한 의미가 부여될 것이다. LG전자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하던 ‘사용자 참여 디자인 공개’ 이벤트가 조기 종료 되면서..
국내 첫 풀HD폰 ‘베가 넘버6’, V터치·미니윈도우의 경쟁력을 본다.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 '최초 또는 최고' 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기술이 우월하다는 것을 말할 수 있고 이슈를 선점할 수도 있기 떄문이다. 그런 면에서 팬택의 ‘베가 넘버6’(IM-A860S/K/L) 는 의미가 크다. 국내 최초의 풀HD폰이며 최초로 뒷면 터치 기능인 V 터치를 탑재하였고 현재 최고의 사양을 자랑한다. 최근 스마트폰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풀HD(1,920 x 1,080) 디스플레이를 국내 최초로 탑재하였고 타사에 앞서 출시함으로써 시장을 리드하겠다는 전략이다. 베가NO6는 2월 초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될 전망이다. 말하기는 설 연휴 전에 매장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 한다. 베가 No6의 주요 사양..
‘옵티머스G2’와 ‘갤럭시S4’, 예상되는 사양과 출시일은? 한동안 잠잠하던 스마트폰 시장에 또 다시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LG전자의 ‘옵티머스G2’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4’가 출격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굳건한 갤럭시S의 독무대가 되느냐, 옵티머스G2가 거대한 바람을 일으켜 춘추전국시대를 만들어내느냐가 나에게는 가장 큰 관심거리다. '스마트폰 춘추전국시대'라면 팬택이나 외국브랜드 들까지 선방해줘야 가능하겠지만 어쨋거나 갤럭시폰의 과독점이 깨지느냐가 포인트라 할 수 있겠다. 아직까지 브랜드 파워로 볼 때 옵티머스폰이 갤럭시폰의 아성을 넘기는 어렵겠지만 옵티머스G의 호평에 힘입어 어느정도는 선방할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 아래 내용은 여러가지의 루머와 공개된 정보를 조합한..